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6.29 22:17:55 (*.16.208.32)
* 위 이미지의 바위는 서울 북한산에 위치한 해발 810m에 달하는 “인수봉”이란 바위다.북한산은 백운대(836m), 인수봉(810m), 국망봉(800m)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다 하여 삼각산이라 불러왔다. 몇 해 전만해도 원유봉으로 해서 염초봉을 거처 백운대를 지나 만경대까지 돌아오는 것이 정 코스였는데 지금은 꿈만 같은 일이다.
* 위 인수봉은 일년에 봄가을에 두 번 정도 올랐으나 이 또한 꿈같은 추억이 되어버렸다.
그땐 어떤 강심장으로 인수봉을 올랐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면도 있지만 암벽을 타보지 않은 사람은 그 짜릿한 맛을 알 수가 없으리라. 우리 홈의 가족중이도 인수봉을 타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 위 인수봉은 일년에 봄가을에 두 번 정도 올랐으나 이 또한 꿈같은 추억이 되어버렸다.
그땐 어떤 강심장으로 인수봉을 올랐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면도 있지만 암벽을 타보지 않은 사람은 그 짜릿한 맛을 알 수가 없으리라. 우리 홈의 가족중이도 인수봉을 타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2006.06.29 22:45:07 (*.165.126.120)
장고행님..............요! 안뇽하삼?
지가염~~~푸하하하............ㅋ!!!!!!!!!
그 인수봉 암벽등반을 했다는 거 믿어주시와영
시방은 요러케 사그러들었지만,
고로케 바윗덩이만 한 크나큰 뜻을 가슴에 품었었지얌
이쟈는, 인수봉 바윗덩이는 온데 간데 옵구
바윗덩이 자국만 남겨져 있네염.............푸하하하~
사진이 차암! 멋져여
저~어~기............머얼리 개미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향해 한마디 던져보네염
"느그들만 올른 줄 아냐?? 왕년에 내도 올랐다야~~~알긋냐??"
으흠!............ㅋ~ 자알 봤삼!!!!!!!!!!
지가염~~~푸하하하............ㅋ!!!!!!!!!
그 인수봉 암벽등반을 했다는 거 믿어주시와영
시방은 요러케 사그러들었지만,
고로케 바윗덩이만 한 크나큰 뜻을 가슴에 품었었지얌
이쟈는, 인수봉 바윗덩이는 온데 간데 옵구
바윗덩이 자국만 남겨져 있네염.............푸하하하~
사진이 차암! 멋져여
저~어~기............머얼리 개미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향해 한마디 던져보네염
"느그들만 올른 줄 아냐?? 왕년에 내도 올랐다야~~~알긋냐??"
으흠!............ㅋ~ 자알 봤삼!!!!!!!!!!
2006.06.29 22:52:23 (*.16.208.32)
설마!!!
an님께서 인수봉을 올랐단 말유?
도저히 믿기지가~~~
우리도 오를때마다 아찔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ㅋㅋㅋ 도저히~~~
an님께서 인수봉을 올랐단 말유?
도저히 믿기지가~~~
우리도 오를때마다 아찔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ㅋㅋㅋ 도저히~~~
2006.06.30 00:18:22 (*.98.140.99)
장고 형님~ 잘지내 셧지요?
무심한 아우 인사 늦어 죄송 합니다~
저는 요~~
멀리서 쳐다만봐도 떨려서리
올라갈 엄두도 못냈어요~~ㅋ
2006.06.30 09:12:32 (*.241.194.213)
행님.....마자요...우리 인연 예사로은 것이 아니지 싶습니다.
어디
우주속의 한점 티끌같은 존재가
무슨 조화로 이렇게 서로 한마음되어 만나게 되었을런지요....
행님 뵈올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천년전에.......에이~~그건 너무 멀어요~~~
한 오백년전쯤의 인연이었다 해두고
이담엔 한 이백년후쯤에
우리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어디
우주속의 한점 티끌같은 존재가
무슨 조화로 이렇게 서로 한마음되어 만나게 되었을런지요....
행님 뵈올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천년전에.......에이~~그건 너무 멀어요~~~
한 오백년전쯤의 인연이었다 해두고
이담엔 한 이백년후쯤에
우리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2006.06.30 14:52:58 (*.48.236.73)
장고 오라버니.
까아~~~~껑?
드뎌~
지달리고~또 지다렸던~ㅎ~
전야제가 한 밤만 자고나믄~ㅎ
흐~미~
가심이 설레이네~욤~ㅎ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이 되시길 빌어염~ㅎ
글구~
사랑합니다.욤~빠이~~~~~빠
2006.06.30 15:10:15 (*.252.104.91)
저도 북한산에는 한번도 못갔어요
매날 간다고 해놓고 못갔으니
한번 갔다와야 겠어요
산에 자주가는 사람들은 북한산을
최고로 알고 가더라고요
내일 형님 만나서
장태산에 가는 것 입니다
야~~신난다 어린 아이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꾸~벅
매날 간다고 해놓고 못갔으니
한번 갔다와야 겠어요
산에 자주가는 사람들은 북한산을
최고로 알고 가더라고요
내일 형님 만나서
장태산에 가는 것 입니다
야~~신난다 어린 아이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꾸~벅
2006.07.01 01:00:59 (*.16.208.32)
별빛 사이님! 오랜만입니다.
동안 인사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행사 끝나고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안 인사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행사 끝나고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6.07.01 01:07:04 (*.16.208.32)
Diva님 안녕^0^
오랜만에 뵈면서 첨으로 님한테 행님소리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모습이 바로 '오작교 홈'의 모습이었습니다. 워데 갔다 오셨수?
내 한잔드리리다.
비록 이성간의 "술"이지만 우정의 "술"입니다.
바로 오늘이네요.
장태산에서 뵙시다. 아참!
우린 포옹은 못하고 악수는 해도 되죠...!!! ㅋㅋㅋ
오랜만에 뵈면서 첨으로 님한테 행님소리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모습이 바로 '오작교 홈'의 모습이었습니다. 워데 갔다 오셨수?
내 한잔드리리다.
비록 이성간의 "술"이지만 우정의 "술"입니다.
바로 오늘이네요.
장태산에서 뵙시다. 아참!
우린 포옹은 못하고 악수는 해도 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