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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바다로 흐르게 하라

    하늘정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9538
    2006.06.19 16:43:13 (*.0.186.170)
    799
    15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6.19 17:05:16 (*.232.69.64)
    古友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뭍같이 까딱도 않는데
    파도야 날 어쩌란 말이냐 -청마님은 그리움을 이렇게 썼습니다.

    하늘정원님,
    맨날 같은 소리만 합니다.
    '참 나, 저 영상이라니, 선곡이라니 ...'
    댓글
    2006.06.19 17:10:11 (*.0.186.170)
    하늘정원
    고우님께서는 시적 감성이 풍부하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감성어린 고우님 시에 옷을 입혀 보고싶습니다
    댓글
    2006.06.19 17:39:05 (*.16.115.27)
    Jango
    저같은 경우는 감히 님의 작품을 언급할 주제도 못됩니다만
    어쩌면 저렇게까지 제작할수 있나 하고 감탄만 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6.06.19 18:00:14 (*.55.152.94)
    반글라
    파도가 시원스럽습니다.
    여름을 재촉하듯이~~~
    좋은 음악과 영상을 감상해봅니다.

    댓글
    2006.06.19 18:37:08 (*.141.181.49)
    尹敏淑
    하늘정원님!!
    아니 어쩜 그렇게
    제넋을 다빼앗기게 하시나요.
    영상에 매료되어
    시에 가슴적시며 음악에 취해있습니다.

    근데
    영상속의 아름다운 여인은
    제 아가씨때사진인가요? 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6.19 20:45:12 (*.120.143.49)
    사철나무
    좌우지간 우리님들은
    유모어가 넘치고 어떤때는
    댓글에 감동을 받을때가 많아요 ㅎㅎㅎㅎㅎ

    폭풍이 몰아치는 영상과 효과음
    또한 음악과 글에 잠시 마음을 적셨다가 갑니다
    감~사 해요 *^0^* 하늘정원님!
    댓글
    2006.06.19 21:01:07 (*.196.157.172)
    별빛사이

    오로지 감탄일뿐입니다..


     


    한참을 머물러 ....


    매료되어갑니다..


     


    하늘정원님~ 고맙습니다


    아늑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 


     

    댓글
    2006.06.19 22:04:20 (*.252.134.154)
    붕어빵
    하늘 정원님 !

    안녕하세요......?

    아침드라마 강물되어 만나리

    연상케하네요 바다로 흘러 만나리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19 22:47:21 (*.231.61.19)
    AN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와 함께 파도따라 그렇게 흘러갑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20 09:02:13 (*.241.194.213)
    Diva
    기죽어부러~~~엄~~~청 근~~~사 하요~~~!!!

    먹구름 짙게 가라 앉은 바닷가에
    장대 같은 소나기 맞으며 서 있어 본적 없지요?
    종아리를 때리는 모랫바람에다
    님께서 올리신 그림처럼 해변은 저런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성난 파도는 으르릉거리며 사납게 달려 드는데도
    왠지 하나도 안무서웠지요.
    그 광경이 너무도 경이롭고 가슴이 탁~~트여서....ㅋㅋㅋㅋ.....
    그렇다고 실연 당해서 넋이 나간 상태는 아니었구요~~~~
    .................
    지금도 눈에 선 하답니다.
    ...............감사해요...하늘정원님.....
    댓글
    2006.06.20 13:39:54 (*.0.186.170)
    하늘정원
    고우신님들의 발걸음에 감사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졸작에 과분한 칭찬의 내용들이 많아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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