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컴을 어느정도 만질줄알고 인터넷을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태그써서 영상시 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수 있는 여인 .깨알 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줄 알아서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베스트 드라이버 아니더라도 운전석에 앉자 선그라스 끼고 자기가 가고 싶은곳 운전 해가면서 주위차 흐름에 잘 따라가 알짱거린다고 욕안먹게 운전 잘하는 여인 옅은 화장에 머리도 신경써 만질 줄 알고 멋에 대한 감각도 좀있어 세련미를 풍기는 여인 자기관리 잘해서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자신을 위해 돈 쓸 줄도 알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 자신에게 투자할 줄 알고 책도좀 읽으며 시도 좋아하고 지적 호기심도 가지고 있고 길섶에 핀 풀꽃 한송이에도 눈 맞춤 할줄아는 녹슬지않는 감수성을 가진 여인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하는 여인 눈을 보고 감동하고 예쁜꽃을 보고 감동하고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 감동하고.... 퇴근길 남편손에 들려진 붕어빵 한봉지에도 감동 할줄아는 여인 살아온 연륜이 품위로 들어나는 여인 마음의 욕심을 비워내 표정이 편안하고 그윽하고 우아한 여인 전철이나 버스안에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 하면서 주위를 의식해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며 그렇게 교양도 좀 있는여인. 그리고 ☞ 이글 클릭하신 그대 님들이십니다 |
2006.06.09 13:21:16 (*.100.206.170)
여자들 모두의 희망 사항이 아닐련지요.
한번쯤은 꿈꾸어봤을것 같네요.
저 여인처럼 되고자 아니면 내가 진정 저런 여자일거라는착각속에서 헤매고 있을지.......
그렇다면 나는 과연........중년의 멋이 풍겨날까???????
한번쯤은 꿈꾸어봤을것 같네요.
저 여인처럼 되고자 아니면 내가 진정 저런 여자일거라는착각속에서 헤매고 있을지.......
그렇다면 나는 과연........중년의 멋이 풍겨날까???????
2006.06.09 14:11:43 (*.252.104.91)
붕어빵님!
안녕 하세요 *^.^**
이정도면 神입니~당
반절만 따라해도 감~솨 하지요
실은나도 빵점인데~~뭐 누굴 탓해
마눌만 완벽하라면 되겠능~가
성차별이지~~~~~~~~~~~ㅎ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 붕어빵님!
안녕 하세요 *^.^**
이정도면 神입니~당
반절만 따라해도 감~솨 하지요
실은나도 빵점인데~~뭐 누굴 탓해
마눌만 완벽하라면 되겠능~가
성차별이지~~~~~~~~~~~ㅎ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 붕어빵님!
2006.06.09 14:22:46 (*.48.236.73)
붕어빵 아자씨.
미를 풍기는 여인~ㅎ
교양있구~매력이 넘치는~ 이케 이쁜 초롱이 아님감~~~욤~?
푸~하하하~ㅎ
글구여,
자기관리를 잘하구~
작은 일에두~감동을 잘하는 뇨자~등등~ㅎ
워메워메~고런 뇨자는~~~~~~??
요기~↓~ㅎ 왔시욤~ㅋ
중년의 멋이 쬬로케~↑
미를 풍기는 여인~ㅎ
교양있구~매력이 넘치는~ 이케 이쁜 초롱이 아님감~~~욤~?
푸~하하하~ㅎ
글구여,
자기관리를 잘하구~
작은 일에두~감동을 잘하는 뇨자~등등~ㅎ
워메워메~고런 뇨자는~~~~~~??
요기~↓~ㅎ 왔시욤~ㅋ
중년의 멋이 쬬로케~↑
2006.06.09 16:17:53 (*.83.190.208)
붕어빵님...!
님께선 날아댕기시니...
고런 뇨자 찾으시몬..제핸펀으루
..젤 먼저 연락좀 주시구랴...ㅎㅎ
사실은...
그런 뇨인이 있긴한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쳐 드릴까여....?
2006.06.09 21:43:36 (*.232.69.64)
누굴까 ...... !
어떤 남자가 서점에 가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 '지적이면서 강한 남자' 란 책을 찾는데여."
점원 가라사대. "저어기, 다음 다음 다음 칸 돌고 돌아서 '공상과학' 부문에서 찾아 보세요." 라고 했다는,
시니컬한 이야기 읽은 적 있습니다, - 오매~ 썰렁 ㅎㅎㅎ
어떤 남자가 서점에 가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 '지적이면서 강한 남자' 란 책을 찾는데여."
점원 가라사대. "저어기, 다음 다음 다음 칸 돌고 돌아서 '공상과학' 부문에서 찾아 보세요." 라고 했다는,
시니컬한 이야기 읽은 적 있습니다, - 오매~ 썰렁 ㅎㅎㅎ
2006.06.10 08:33:39 (*.234.155.41)
[멋에 대한 감각도 좀있어 세련미를 풍기는 여인
자기관리 잘해서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이 대목 이거, 이거, 영~~~맘에 안들어요~~코드가 안맞어......ㅋㅋㅋ....
古友님, 그 공상과학속의 남자가 찾는 뇨자가
님의 닉위에 있는 그 미인 인가요?
자기관리 잘해서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이 대목 이거, 이거, 영~~~맘에 안들어요~~코드가 안맞어......ㅋㅋㅋ....
古友님, 그 공상과학속의 남자가 찾는 뇨자가
님의 닉위에 있는 그 미인 인가요?
2006.06.10 10:06:18 (*.231.164.67)
푸하하하!...........내는 Diva온냐의 이미지인
멜론을 무쟈게 좋아허는디욤!
시방........엄청 묵고잡넹~ㅋ!
입덧을 허능가???????????????...........까르르르!!!!!!!!!!
쥑인당.........ㅋ!
멜론을 무쟈게 좋아허는디욤!
시방........엄청 묵고잡넹~ㅋ!
입덧을 허능가???????????????...........까르르르!!!!!!!!!!
쥑인당.........ㅋ!
2006.06.10 10:52:55 (*.232.69.64)
코드가... 코드가 ...
입덧이 ...
윽 ~ 커피 마시며 쿡쿡 거리다가 반바지에 흘렸어, 클날 번 했져 ~, 조금 더 위에 흘렸더람 ...
입덧이 ...
윽 ~ 커피 마시며 쿡쿡 거리다가 반바지에 흘렸어, 클날 번 했져 ~, 조금 더 위에 흘렸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