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6.09 12:16:36 (*.152.197.78)
안녕하세요.....?
먼저 우리 벗님들에게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전에 닉네임으로 조지아 불독을 사용하던 김민표입니다.
오사모에 처음으로 가입하면서 예기치않게 불독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제 이미지하고는 동떨어진 느낌이 들고... ㅎㅎ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좋은 이름이 있는데,
원래가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이 마음 한편으로 편치 않았기에,
새로이 거듭나기(?)위해 본명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도 못하는 신참이
번잡함을 보여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양지 있으시기 바랍니다. ^*~
먼저 우리 벗님들에게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전에 닉네임으로 조지아 불독을 사용하던 김민표입니다.
오사모에 처음으로 가입하면서 예기치않게 불독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제 이미지하고는 동떨어진 느낌이 들고... ㅎㅎ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좋은 이름이 있는데,
원래가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이 마음 한편으로 편치 않았기에,
새로이 거듭나기(?)위해 본명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도 못하는 신참이
번잡함을 보여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양지 있으시기 바랍니다. ^*~
2006.06.09 12:43:32 (*.17.47.227)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시는 듯 합니다.
처음 포항에서 고성까지 동해안을 끼고 바닷가를 한없이 달려본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동해안은 처음구경 했지만요.
넘 황홀했답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을 고향을 두고 계시네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위에 "앤"이라고 하는분은 원래 장란끼가 많은분입니다.
댓 글 일등할려고 요렇게 콕 찍어놓고 한가할때 오셔서 좌아아아악~~~
넘 잼 있는 분입니다.
뵈어서 반갑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듯 합니다.
처음 포항에서 고성까지 동해안을 끼고 바닷가를 한없이 달려본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동해안은 처음구경 했지만요.
넘 황홀했답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을 고향을 두고 계시네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위에 "앤"이라고 하는분은 원래 장란끼가 많은분입니다.
댓 글 일등할려고 요렇게 콕 찍어놓고 한가할때 오셔서 좌아아아악~~~
넘 잼 있는 분입니다.
뵈어서 반갑습니다.
2006.06.09 12:47:27 (*.17.47.227)
우메~
이걸 우짤고~~~
그래도 장고는 "불독"님이 좋은디.
난또 "앤"님때문에 혹시나 해서 "앤'님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ㅋㅋㅋ
푸하하하하~~~
어쩐지 좀 "앤"님의 습관적인 행동이~~~
이걸 우짤고~~~
그래도 장고는 "불독"님이 좋은디.
난또 "앤"님때문에 혹시나 해서 "앤'님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ㅋㅋㅋ
푸하하하하~~~
어쩐지 좀 "앤"님의 습관적인 행동이~~~
2006.06.09 12:53:51 (*.231.164.67)
하하하하!................오째 이 곳의 행님덜은
도댜체 와?????????????............내를 그리 무삽다, 두렵다 하시는겨??????
푸하하학........차암!............내래 '공주'야욤....하하하!
고동안.........잘 못지냈삼!........푸하하학~ㅋ
술뼝이 나서 시방..........투병중이야욤.........으하하하!
배 아파 죽갔셩...............고만 웃고 잘끼야욤.......에~효!!!
오널은 자다가 또 지 웃는 소리에.......고마 경끼하겠삼.........ㅋ.ㅋ.ㅋ!
간다욤~~~~잡지 마셩~ㅋ 푸하하하~!! 빠이~
도댜체 와?????????????............내를 그리 무삽다, 두렵다 하시는겨??????
푸하하학........차암!............내래 '공주'야욤....하하하!
고동안.........잘 못지냈삼!........푸하하학~ㅋ
술뼝이 나서 시방..........투병중이야욤.........으하하하!
배 아파 죽갔셩...............고만 웃고 잘끼야욤.......에~효!!!
오널은 자다가 또 지 웃는 소리에.......고마 경끼하겠삼.........ㅋ.ㅋ.ㅋ!
간다욤~~~~잡지 마셩~ㅋ 푸하하하~!! 빠이~
2006.06.09 13:05:30 (*.152.197.78)
장고행님,
미안합니다.....
벗님들께 쪽지라도 보내 드렸어야했는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이름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닉네임 바꾼다고 새로이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행님이 원하신다면 다시 불독으로 돌아갈까요.....? ㅎㅎ
저의 고향 부산 해운대에 가면 동백섬 반대편 백사장으로
옛날에는 조그마하던 미포라는 어촌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기잡는 사람은 없지만 횟집은 즐비하게 있습니다.
지명은 현재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요.
언젠가는 우리 그곳에서 한잔 하입시다~~!
미안합니다.....
벗님들께 쪽지라도 보내 드렸어야했는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이름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닉네임 바꾼다고 새로이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행님이 원하신다면 다시 불독으로 돌아갈까요.....? ㅎㅎ
저의 고향 부산 해운대에 가면 동백섬 반대편 백사장으로
옛날에는 조그마하던 미포라는 어촌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기잡는 사람은 없지만 횟집은 즐비하게 있습니다.
지명은 현재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요.
언젠가는 우리 그곳에서 한잔 하입시다~~!
2006.06.09 13:08:23 (*.100.206.170)
고향하면 생각나는 추억이 너무나도 많지요.
그런데 제 고향은 추억이 너무많아 물속에 잠겨있지요.
그래서 고향하면 가슴한구석이 아려오고 헤어진 고향 사람들이 간절이 보고싶지요
눈을 감으면 나 그곳에 가있는데..친구들도 만나 뛰어놀고 있는데...
그리워라........나는 여기있고~~~~~~~~~
잘 보았습니다. 고향의 야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제 고향은 추억이 너무많아 물속에 잠겨있지요.
그래서 고향하면 가슴한구석이 아려오고 헤어진 고향 사람들이 간절이 보고싶지요
눈을 감으면 나 그곳에 가있는데..친구들도 만나 뛰어놀고 있는데...
그리워라........나는 여기있고~~~~~~~~~
잘 보았습니다. 고향의 야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2006.06.09 13:13:18 (*.252.104.91)
민표 칭구!
아~~ 정말 호칭 쥑이네
국민들이 몰아주는 표야~ 표
다음에 대통령 출마 하삼
그러면 내가 칭구 운동원 할끼~다
좌우지간 반갑고 요즈음 별빛사이 칭구하고 너무 가깝게 지네네
서로 사랑하나봐~~~~~~ㅎㅎㅎㅎㅎ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ㅋㅋㅋㅋㅋ
서로 폰으로도 연락을 했구먼
우리 별빛사이 칭구도 대단해여~~부러워 죽갔시~용
다음에 서로 만날수 있으면 칭구끼리 만나
한잔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눠봅시다
바쁜데도 이렇게 홈에 방문하여 글을 주심에 감~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삼~~~~*^.^** 민표 칭구!
아~~ 정말 호칭 쥑이네
국민들이 몰아주는 표야~ 표
다음에 대통령 출마 하삼
그러면 내가 칭구 운동원 할끼~다
좌우지간 반갑고 요즈음 별빛사이 칭구하고 너무 가깝게 지네네
서로 사랑하나봐~~~~~~ㅎㅎㅎㅎㅎ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ㅋㅋㅋㅋㅋ
서로 폰으로도 연락을 했구먼
우리 별빛사이 칭구도 대단해여~~부러워 죽갔시~용
다음에 서로 만날수 있으면 칭구끼리 만나
한잔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눠봅시다
바쁜데도 이렇게 홈에 방문하여 글을 주심에 감~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삼~~~~*^.^** 민표 칭구!
2006.06.09 13:20:23 (*.152.197.78)
고향은 어머니의 모태와 같은 것이라고 하던데...
저는 비록 머나먼 이국땅에 살지만 아직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답니다.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아네모네님,
처음으로 인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비록 머나먼 이국땅에 살지만 아직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답니다.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아네모네님,
처음으로 인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2006.06.09 13:26:10 (*.152.197.78)
사철나무 친구,
친구하고 별빛사이 친구한테는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우리 친구하기로 해놓고 눈팅만하고 나가기 바쁘니
친구들 대하기가 민망하네 그려~~~~.
친구의 이민생활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당신의 활약상을 잘 보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자주 보세나~~.
친구하고 별빛사이 친구한테는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우리 친구하기로 해놓고 눈팅만하고 나가기 바쁘니
친구들 대하기가 민망하네 그려~~~~.
친구의 이민생활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당신의 활약상을 잘 보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자주 보세나~~.
2006.06.09 13:45:27 (*.111.30.85)
한동안 안보여 궁금햇다오...
새로 오신분인줄 알았다오
자주 뵙길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나날 되시길...
새로 오신분인줄 알았다오
자주 뵙길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나날 되시길...
2006.06.09 14:36:10 (*.105.150.117)
민표님.
그러게요.
오늘 처음 본 닉넴인데 회원가입일자를 보니까
2005년 8월 15일????
한참을 헤메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아직껏 꼬리를 드리지 못했군요.
제가 이렇습니다.
조금만 미적거려도 금새 할일이 무언가를 잊는.....
금새 꼬리를 만들어 붙이겠습니다.
그러게요.
오늘 처음 본 닉넴인데 회원가입일자를 보니까
2005년 8월 15일????
한참을 헤메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아직껏 꼬리를 드리지 못했군요.
제가 이렇습니다.
조금만 미적거려도 금새 할일이 무언가를 잊는.....
금새 꼬리를 만들어 붙이겠습니다.
2006.06.09 14:43:32 (*.48.236.73)
민표님.
무척이나 오랜만에 뵙습니다~욤~
늘 평안하시지요?
그란디~~~~지두~새로오신 분인줄 알구서리~~ㅎ
꽃다발 준비하려다....ㅋ
평화로움이 가득한 바닷가 고향~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인심좋은 사람들~
고향이 마니마늬~~~~~~~~ 그리우시지~~염~?
한참을 보고 있으니께~
참말루~ 민표님의 고향 바닷가에 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욤~ㅎ
항상 건강하시고~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욤~방긋
무척이나 오랜만에 뵙습니다~욤~
늘 평안하시지요?
그란디~~~~지두~새로오신 분인줄 알구서리~~ㅎ
꽃다발 준비하려다....ㅋ
평화로움이 가득한 바닷가 고향~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인심좋은 사람들~
고향이 마니마늬~~~~~~~~ 그리우시지~~염~?
한참을 보고 있으니께~
참말루~ 민표님의 고향 바닷가에 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욤~ㅎ
항상 건강하시고~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욤~방긋
2006.06.09 16:23:49 (*.83.190.208)
하하하....
민표님 ..!
그좋은 이름을 두시고...ㅋㅋㅋㅋ
사실은 님의 이름을(불독) 글에 붙일려니
어찌나 애로가 많았던지...
이젠 훨씬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ㅋㅋ
음악좋고 영산 멋지고....시쳇말로 쥑입니다...ㅎㅎ
그리워 할 고향이 있다는것....
참 좋은일이죠..
항상건강하시고 뵈올수 있는기회가 있길....
민표님 ..!
그좋은 이름을 두시고...ㅋㅋㅋㅋ
사실은 님의 이름을(불독) 글에 붙일려니
어찌나 애로가 많았던지...
이젠 훨씬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ㅋㅋ
음악좋고 영산 멋지고....시쳇말로 쥑입니다...ㅎㅎ
그리워 할 고향이 있다는것....
참 좋은일이죠..
항상건강하시고 뵈올수 있는기회가 있길....
2006.06.09 21:53:53 (*.232.69.64)
민표님 !
정말로 부르기가 아주 편합니다. - 그림자님 말씀대로 '불독님' 하려니까 이거 여엉 ~
그런디, 질문이 있다우 . ㅎㅎㅎ
개명비로 오작교님 헌티 월매나 쓰셨수?
갠찮아여 ~ 우리 끼린데... 오작교님은 우리 끼리 주,받는 글은 못보신다우 ㅎㅎㅎㅎ
민표님,
고향에, 빠른 시일에 다녀 가시기를 - 핑게 삼아, 해운대에서 오사모 모임을 하하하하 ~
정말로 부르기가 아주 편합니다. - 그림자님 말씀대로 '불독님' 하려니까 이거 여엉 ~
그런디, 질문이 있다우 . ㅎㅎㅎ
개명비로 오작교님 헌티 월매나 쓰셨수?
갠찮아여 ~ 우리 끼린데... 오작교님은 우리 끼리 주,받는 글은 못보신다우 ㅎㅎㅎㅎ
민표님,
고향에, 빠른 시일에 다녀 가시기를 - 핑게 삼아, 해운대에서 오사모 모임을 하하하하 ~
2006.06.09 23:23:52 (*.17.47.227)
민표님!
고우님 말씀대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볼독"이란 이름은 좀 강하게 느껴집디다.
ㅎㅎㅎ 쬐끔 무섭기도 했고~~~ㅋㅋㅋ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민표님! 민표님! 민표님!.....................민표님! 넘 부르기 좋아요.
고우님 말씀대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볼독"이란 이름은 좀 강하게 느껴집디다.
ㅎㅎㅎ 쬐끔 무섭기도 했고~~~ㅋㅋㅋ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민표님! 민표님! 민표님!.....................민표님! 넘 부르기 좋아요.
2006.06.10 01:15:26 (*.48.165.50)
모든이에게 고향은 푸근한것이니까요...
지나면서 발길에 체이는 돌뿌리 조차도...
고향을 향하여 오늘도 절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겟지요...
찐하게 닥아오는군요...
민표님의 고향 미포에서...
님께서 편안하신 시간 가지시길...
지나면서 발길에 체이는 돌뿌리 조차도...
고향을 향하여 오늘도 절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겟지요...
찐하게 닥아오는군요...
민표님의 고향 미포에서...
님께서 편안하신 시간 가지시길...
2006.06.10 07:37:28 (*.35.7.175)
별빛사이 친구,
나는 친구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 삐친줄 알았다네. ㅎㅎ
친구의 활약상을 멀리서 잘 보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찾아오도록 하겠네.
오늘부터 월드컵이 시작하더만.
열심히 응원하고 스트레스 팍팍 풀기를....
자주 보세나~.
나는 친구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 삐친줄 알았다네. ㅎㅎ
친구의 활약상을 멀리서 잘 보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찾아오도록 하겠네.
오늘부터 월드컵이 시작하더만.
열심히 응원하고 스트레스 팍팍 풀기를....
자주 보세나~.
2006.06.10 07:53:01 (*.35.7.175)
an공주님,
먼저
저는 공주님이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ㅎㅎ
사랑스럽기만 하지요~~.
상대에게 편안함을 줄수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누님과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동안 몸이 편찮았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어떠하신지.....?
지난번 대화이후 제가 오래동안 안부를 못하여
혹시나 오해하지나 않았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제가 중년이 된 남자이거든요.... ㅎㅎ
저의 이름을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마운 마음이고,
앞으로 이뿐 이름으로... 이뿐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먼저
저는 공주님이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ㅎㅎ
사랑스럽기만 하지요~~.
상대에게 편안함을 줄수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누님과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동안 몸이 편찮았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어떠하신지.....?
지난번 대화이후 제가 오래동안 안부를 못하여
혹시나 오해하지나 않았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제가 중년이 된 남자이거든요.... ㅎㅎ
저의 이름을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마운 마음이고,
앞으로 이뿐 이름으로... 이뿐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2006.06.10 08:43:53 (*.234.155.41)
아름다운 감동의 파노라마...........
누구나 한번 쯤 뒤돌아보면
저마다의 가슴에 새겨 품음직한 유년의 일기.....
왠 낯선인가 해서 몇번이나 지나쳤답니다.
불독에서 우화의 과정을 거치신 민표님인줄도 모르고......
아름답다고밖에 표현 할 수 없는 글과 그림.
읽는 동안 내내 잔잔한 감동마저 일었습니다.
감사해요~~~~
누구나 한번 쯤 뒤돌아보면
저마다의 가슴에 새겨 품음직한 유년의 일기.....
왠 낯선인가 해서 몇번이나 지나쳤답니다.
불독에서 우화의 과정을 거치신 민표님인줄도 모르고......
아름답다고밖에 표현 할 수 없는 글과 그림.
읽는 동안 내내 잔잔한 감동마저 일었습니다.
감사해요~~~~
2006.06.10 10:51:43 (*.215.228.66)
고운초롱님,
그냥 모른척 하시고 꽃다발을 주셔도 되는데... ㅎㅎ
일전에는 넥타이를 주셨으니..
항상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님의 편안함에 멀리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람의 사귐에 있어서는 나이가 중요한 부분이 될 수가 있는데,
저보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님에게는 결례가 안될 것 같은 편안한 생각으로 여쭙습니다.
다음에 님의 글을 제가 찾아가면 그때 저한테만 살짜기...
6월 한달은 월드컵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하시기를... ^*~
그냥 모른척 하시고 꽃다발을 주셔도 되는데... ㅎㅎ
일전에는 넥타이를 주셨으니..
항상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님의 편안함에 멀리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람의 사귐에 있어서는 나이가 중요한 부분이 될 수가 있는데,
저보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님에게는 결례가 안될 것 같은 편안한 생각으로 여쭙습니다.
다음에 님의 글을 제가 찾아가면 그때 저한테만 살짜기...
6월 한달은 월드컵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하시기를... ^*~
2006.06.10 11:05:46 (*.215.228.66)
그림자님,
너무 오래동안 뵙지 못하여 새로이 첫인사를 하는 기분인데요... ㅎㅎ
먼저 거두절미하고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얼마전에 님의 생신도 함께 하지 못하고 지나쳐
예의를 모르는 상넘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글이 상당히 느려 여기 우리 벗님들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얼마후 님처럼 숙련공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타자 치는 것은 많이 나아진 기분이 듭니다만....
홈에서의 님의 왕성한 활동을 멀리서 부러워하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너무 오래동안 뵙지 못하여 새로이 첫인사를 하는 기분인데요... ㅎㅎ
먼저 거두절미하고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얼마전에 님의 생신도 함께 하지 못하고 지나쳐
예의를 모르는 상넘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글이 상당히 느려 여기 우리 벗님들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얼마후 님처럼 숙련공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타자 치는 것은 많이 나아진 기분이 듭니다만....
홈에서의 님의 왕성한 활동을 멀리서 부러워하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2006.06.10 11:16:11 (*.177.2.99)
글이 너무 좋습니다.
한 참동안 글과 음악과
영상에 빠져 있습니다.
민표...형님!
다짜 고짜 형님이라 하니..
당황 스러우신가요?
불독 이라는 닉이 그 동안 좀 걸리셨나보네요.
저는 그 닉네임 참 좋던데....
제가.....장남이라서 형님이 없습니다.
본명을 쓰시니.....그냥 민표 님이라 부르기가
저는 괜시리 죄송한 생각이 들어서...
피를 나누지는 않았어도..."민표" 님 하고 부르기보다
민표 형!.....이라 하고 싶네요.
부담스러우시다면...거두겠습니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향수(鄕愁)라 한다지요?
중년 남자의 향수란....그렇게 아름다운 거로군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히 흐르는 글 속에
설핏~슬핏~ 여린 감성이 묻어나오는...
부산에서 3년 간 군 생활을 한 저로써는 글 곳 곳에서
아련한 추억들이 샘 솟듯이 떠 오릅니다.
고향 바다 부산 뿐 아니라....조국 대한민국은 염려해 주시고
그리워 해 주시는 많은 이국 땅의 누이, 형님, 동생....부모님 들 덕에
삐걱대지만 그래도 잘 지켜가고 있습니다.
고향 찾아 오시는 그 날까지 몸 건강히 지내시면
얼굴도 모르는 이 후배도 반가운 웃음으로 맞이해 드릴것
약속 드립니다.
한 참동안 글과 음악과
영상에 빠져 있습니다.
민표...형님!
다짜 고짜 형님이라 하니..
당황 스러우신가요?
불독 이라는 닉이 그 동안 좀 걸리셨나보네요.
저는 그 닉네임 참 좋던데....
제가.....장남이라서 형님이 없습니다.
본명을 쓰시니.....그냥 민표 님이라 부르기가
저는 괜시리 죄송한 생각이 들어서...
피를 나누지는 않았어도..."민표" 님 하고 부르기보다
민표 형!.....이라 하고 싶네요.
부담스러우시다면...거두겠습니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향수(鄕愁)라 한다지요?
중년 남자의 향수란....그렇게 아름다운 거로군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히 흐르는 글 속에
설핏~슬핏~ 여린 감성이 묻어나오는...
부산에서 3년 간 군 생활을 한 저로써는 글 곳 곳에서
아련한 추억들이 샘 솟듯이 떠 오릅니다.
고향 바다 부산 뿐 아니라....조국 대한민국은 염려해 주시고
그리워 해 주시는 많은 이국 땅의 누이, 형님, 동생....부모님 들 덕에
삐걱대지만 그래도 잘 지켜가고 있습니다.
고향 찾아 오시는 그 날까지 몸 건강히 지내시면
얼굴도 모르는 이 후배도 반가운 웃음으로 맞이해 드릴것
약속 드립니다.
2006.06.10 11:18:08 (*.215.228.66)
고우행님,
노인을 자꾸 찾아 오시게만 하여 이것 어떻게 하지요.....? ㅎㅎ
행님 글에 찾아 간다 간다 하는것이 태평양을 건너기가 무척 힘이 드는가 봅니다.
저의 이름을 편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자를 좋아하시니까 저의 이름을 풀어 드리면,
성은 김가, 온화할 旼, 자루 杓 입니다. 뜻은 어떠 하신지.....?
조만간 행님 글에 찾아가 정식으로 신고 하겠습니다.
답글 달며 여기까지 내려온 제 자신이 무척 대견스러워집니다. ㅎㅎ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을 위하여..... 화이팅 !
노인을 자꾸 찾아 오시게만 하여 이것 어떻게 하지요.....? ㅎㅎ
행님 글에 찾아 간다 간다 하는것이 태평양을 건너기가 무척 힘이 드는가 봅니다.
저의 이름을 편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자를 좋아하시니까 저의 이름을 풀어 드리면,
성은 김가, 온화할 旼, 자루 杓 입니다. 뜻은 어떠 하신지.....?
조만간 행님 글에 찾아가 정식으로 신고 하겠습니다.
답글 달며 여기까지 내려온 제 자신이 무척 대견스러워집니다. ㅎㅎ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을 위하여..... 화이팅 !
2006.06.10 11:28:51 (*.215.228.66)
장고행님,
저의 이름을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이 싫어 하시면 계속 불독으로 남아 있을려고 했는데... ㅎㅎㅎ
항상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함을 드리며,
장고행님을 중심으로 우리 오작교 벗님들이
고운인연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저의 이름을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이 싫어 하시면 계속 불독으로 남아 있을려고 했는데... ㅎㅎㅎ
항상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함을 드리며,
장고행님을 중심으로 우리 오작교 벗님들이
고운인연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2006.06.10 11:46:57 (*.215.228.66)
우리 동네식으로 인사하입시다. ^*~
아이고~~... sawa 행님
이제사 찾아옴에 무척이나 미안하고 한편으로 다행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바로 이웃사촌 형님이신데...
울산에서 부산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하지요.
저의 고향 해운대와는 더욱 가깝고...
지난 가을에 보니까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 이던데...
제가 처음으로 홈에 ` 에펠탑 효과 `를 올리면서
행님 댓글에 답글을 달면서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제가 글이 짧아 시간을 놓쳤습니다.
그뒤로 어디로 찾아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해하시지나 않으실까 염려하여...
앞으로 서로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sawa 행님
이제사 찾아옴에 무척이나 미안하고 한편으로 다행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바로 이웃사촌 형님이신데...
울산에서 부산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하지요.
저의 고향 해운대와는 더욱 가깝고...
지난 가을에 보니까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 이던데...
제가 처음으로 홈에 ` 에펠탑 효과 `를 올리면서
행님 댓글에 답글을 달면서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제가 글이 짧아 시간을 놓쳤습니다.
그뒤로 어디로 찾아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해하시지나 않으실까 염려하여...
앞으로 서로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6.06.10 11:57:25 (*.215.228.66)
ㅎㅎㅎ
디바 왕초누님,
그동안 우리 격조 하였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저의 체질은 눈팅이 전문인가 봅니다. ㅎ
오늘 누님 글도 상당히 경직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전처럼 편한 글로 대해 주시면 저도 마음이 편해 지겠는데요~.
두사람 다 딱딱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항상 격려해 주시는 왕초님의 자상함에 편안함을 느끼며,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디바 왕초누님,
그동안 우리 격조 하였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저의 체질은 눈팅이 전문인가 봅니다. ㅎ
오늘 누님 글도 상당히 경직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전처럼 편한 글로 대해 주시면 저도 마음이 편해 지겠는데요~.
두사람 다 딱딱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항상 격려해 주시는 왕초님의 자상함에 편안함을 느끼며,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006.06.10 12:18:15 (*.215.228.66)
모베터 아우님,
먼저
형님으로 대해 주시니 반가운 마음과 함께 편안함으로
아우님을 대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저의 글에 대한 댓글에 답글로 인사를 서로 나누었어야 했는데,
그러하지를 못하여 얼마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저도 저의 집에서는 맏이지만,
사람 사귐을 좋아하며, 거북한 것을 싫어 하는 편이라
조금은 젊은 사람으로서 호형호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감상실에서 아우님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하여
멀리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여쭈었던 저의 글에 함께 올렸졌던 배경음악에 대해서는
제가 퍼온 음악이라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입니다.
항상 즐거움으로 대하는 아우님의 글을 보면서
무척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생이 한명이 생겨 즐거운 저녁이 되었군요.
아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먼저
형님으로 대해 주시니 반가운 마음과 함께 편안함으로
아우님을 대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저의 글에 대한 댓글에 답글로 인사를 서로 나누었어야 했는데,
그러하지를 못하여 얼마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저도 저의 집에서는 맏이지만,
사람 사귐을 좋아하며, 거북한 것을 싫어 하는 편이라
조금은 젊은 사람으로서 호형호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감상실에서 아우님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하여
멀리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여쭈었던 저의 글에 함께 올렸졌던 배경음악에 대해서는
제가 퍼온 음악이라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입니다.
항상 즐거움으로 대하는 아우님의 글을 보면서
무척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생이 한명이 생겨 즐거운 저녁이 되었군요.
아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006.06.10 14:43:53 (*.177.2.99)
하하하~~
역시 호탕한 민표 형님!
제가 앞으로 형님 대하기가 훨씬 편해질거 같습니다.
해박은 아니고 얄팍 보다는 조금 두꺼운 정도입니다.
형님이 올리신 음악....다른 가수가 부른게 저한테 있는데
노래가 참 좋아서 곡명이 궁금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형님 성격이 보이는거 같아서
게으른 아우 모베터 부끄럽습니다.
한국 나오셔서 크게 혼내지만 마십시오.
저도 듬직한 형님이 생겨서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인생의 선배로써 正道 로 이끌어 주십시오.
역시 호탕한 민표 형님!
제가 앞으로 형님 대하기가 훨씬 편해질거 같습니다.
해박은 아니고 얄팍 보다는 조금 두꺼운 정도입니다.
형님이 올리신 음악....다른 가수가 부른게 저한테 있는데
노래가 참 좋아서 곡명이 궁금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형님 성격이 보이는거 같아서
게으른 아우 모베터 부끄럽습니다.
한국 나오셔서 크게 혼내지만 마십시오.
저도 듬직한 형님이 생겨서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인생의 선배로써 正道 로 이끌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