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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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0:39:12 (*.182.122.164)
사람살이 십중팔구는 목이 메는 일이고
찬찬히 뜯어보면
그 누구에게도 수월한 세상은 없습니다.
박해옥 시인님.
제가 참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즈음 그 시인님의 영상을 만들어 본지가 오래된 것 같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찬히 뜯어보면
그 누구에게도 수월한 세상은 없습니다.
박해옥 시인님.
제가 참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즈음 그 시인님의 영상을 만들어 본지가 오래된 것 같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6.06.09 01:02:13 (*.17.47.227)
달마님께 가끔 올리시는 영상이지만
이미지하나하나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 늘 배울점이 많다는 것을 느낌니다.
음악도....
가끔 외출좀 하시구랴.
한참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지하나하나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 늘 배울점이 많다는 것을 느낌니다.
음악도....
가끔 외출좀 하시구랴.
한참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6.06.09 06:56:27 (*.231.164.67)
저 여인의 이미지에 한참 눈길이 머물다보니
잠을 자는 느낌이 아니라
차암.........깊은 생각에 빠진 느낌이 느껴지네욤! 하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무슨 상념에 그리 빠져있는 것일까!.......
산다는 것........그것이겠지얌????????.......하하하하!
잠을 자는 느낌이 아니라
차암.........깊은 생각에 빠진 느낌이 느껴지네욤! 하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무슨 상념에 그리 빠져있는 것일까!.......
산다는 것........그것이겠지얌????????.......하하하하!
2006.06.09 10:21:35 (*.231.153.111)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것이 다 그런가봅니다.
단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좋은영상을 기대해봅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것이 다 그런가봅니다.
단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좋은영상을 기대해봅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2006.06.09 10:25:13 (*.231.153.111)
장고님
... 가끔 외출.... 그러지요. 뭐 ...하하하
제가 하고있는는 것은 가장 초보적인 태그이지요.
시간이 별로 없고 이젠 나이도 좀 들고해서 새롭게 익힌다는것이 쉽지는 않으네요.
애플릿, 스위시, 포토샵을 조금씩 익히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멋진 영상으로 님들의 사랑에 보담을 해야겠지요.
... 가끔 외출.... 그러지요. 뭐 ...하하하
제가 하고있는는 것은 가장 초보적인 태그이지요.
시간이 별로 없고 이젠 나이도 좀 들고해서 새롭게 익힌다는것이 쉽지는 않으네요.
애플릿, 스위시, 포토샵을 조금씩 익히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멋진 영상으로 님들의 사랑에 보담을 해야겠지요.
2006.06.09 10:27:14 (*.231.153.111)
an님
오늘도 변함없이 이렇게 고운 흔적을 남겨주셨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살아간다는것
고겻
좀 간단하게 생각하고 간단하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으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이렇게 고운 흔적을 남겨주셨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살아간다는것
고겻
좀 간단하게 생각하고 간단하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으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2006.06.09 11:00:07 (*.92.7.149)
* * *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 *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끼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그날 따라 거북이는 투지가 생겼습니다.
질 때는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뒤따라오는 거북이만 생각했습니다.
"포기하면 어떡하지! 중간쯤 가서 기다려주자!"
그런데 그냥 눈을 뜨고 거북이를 쳐다보면서 기다리면
거북이가 자존심이 상할까봐 토끼는 길에 누워서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북이가 가까이 와서 자기를 깨워주고 같이 나란히 언덕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자기 옆을 지나면서도
자기를 깨우지 않았습니다.
자는 척 하던 토끼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거북이가 경주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경주 후에 동네 동물 식구들과 후세 사람들로부터
거북이는"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칭찬을 들었고,
토끼는 "교만하고 경솔하다"는 욕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그 모든 비난을 감수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거북이의 기쁨이 자기 기쁨이었기 때문입니다.
달마님! 지금 토끼와 거북이 사이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끼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그날 따라 거북이는 투지가 생겼습니다.
질 때는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뒤따라오는 거북이만 생각했습니다.
"포기하면 어떡하지! 중간쯤 가서 기다려주자!"
그런데 그냥 눈을 뜨고 거북이를 쳐다보면서 기다리면
거북이가 자존심이 상할까봐 토끼는 길에 누워서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북이가 가까이 와서 자기를 깨워주고 같이 나란히 언덕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자기 옆을 지나면서도
자기를 깨우지 않았습니다.
자는 척 하던 토끼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거북이가 경주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경주 후에 동네 동물 식구들과 후세 사람들로부터
거북이는"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칭찬을 들었고,
토끼는 "교만하고 경솔하다"는 욕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그 모든 비난을 감수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거북이의 기쁨이 자기 기쁨이었기 때문입니다.
달마님! 지금 토끼와 거북이 사이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6.06.09 11:08:03 (*.177.2.99)
사발 처럼 동공을 크게하면....
행복이 보이겠군요.
적당히 관대하고 조금은 이기적인 행복아!
너는 어디 쯤 가고 있나요?
행복이 보이겠군요.
적당히 관대하고 조금은 이기적인 행복아!
너는 어디 쯤 가고 있나요?
2006.06.09 16:32:19 (*.48.236.73)
세상을 딩굴 당신~
지금 어디쯤에서 어딜 향해셩 가고 있을까~낭??
당신이 포착되길 기원하구 있어야~~~~~쥐~ㅎ
달마님.
안냐세욤~?
그간 평안하셨지~~욤?
오랜만에 흐르는 음악~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 를 들어봅니다.욤~ㅎ
좋은글 감사드려욤~
따뜻한 만남의 공간을 통하여
언제나~행복하시구욤~~방긋
지금 어디쯤에서 어딜 향해셩 가고 있을까~낭??
당신이 포착되길 기원하구 있어야~~~~~쥐~ㅎ
달마님.
안냐세욤~?
그간 평안하셨지~~욤?
오랜만에 흐르는 음악~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 를 들어봅니다.욤~ㅎ
좋은글 감사드려욤~
따뜻한 만남의 공간을 통하여
언제나~행복하시구욤~~방긋
2006.06.09 16:42:16 (*.83.190.208)
달마님...!
님의 영상을 보면서
차분해진 마음으루 다시한번
찬찬히 보게되는군요...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는시간....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영상을 보면서
차분해진 마음으루 다시한번
찬찬히 보게되는군요...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는시간....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6.09 22:57:40 (*.235.17.14)
구성경님
토끼와 거북의 이야기속에 참 많은것이 내포되어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기 자신보다도 남을 위해 모든것을 다 내어준 토끼의 무한한 사랑......
이제라도 이런 삶을 살아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멋진 이야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토끼와 거북의 이야기속에 참 많은것이 내포되어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기 자신보다도 남을 위해 모든것을 다 내어준 토끼의 무한한 사랑......
이제라도 이런 삶을 살아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멋진 이야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06.06.09 23:00:06 (*.235.17.14)
모베터님
요즘 활동반경이 상당히 넓어지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하하하
그래요
고놈의 행복이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언제쯤 만날 수가 있을련지요?
조만간에 만남이 이루어지겠지요........
요즘 활동반경이 상당히 넓어지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하하하
그래요
고놈의 행복이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언제쯤 만날 수가 있을련지요?
조만간에 만남이 이루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