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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a님 그리고 이땅의 모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7832
    2006.05.15 09:48:20 (*.105.151.56)
    931
    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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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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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6.05.15 10:15:01 (*.232.69.64)
    古友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Diva 님, 그리고 모든 모든 선생님들 ... ... !

    地利가 여의하지 않아서, 쫄깃한 떡도 같이 나누지 못하고 그냥 말로만 대신 합니다.
    書室에 간다며, 식구는 여럿이 추렴해서 떡이랑 뭣들을 준비해서 간답디다만 ... ...

    어찌, 오늘 하루만 기리겠습니까 !
    감사 !

    오작교님 !
    역시 ~~
    댓글
    2006.05.15 10:40:49 (*.16.208.32)
    Jango
    아하^0^
    diva님께서 교직에 계시군요.
    장고도 더블어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0:57:57 (*.252.104.91)
    사철나무
    Diva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댓글
    2006.05.15 11:33:42 (*.213.212.203)
    sawa
    아이구 갑장님.........!!!
    저꽃다발 받으면 입이 한바가지겟다.....!!!
    보입니데이 모시비이 ......수고 하셨읍니다.

    건강 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댓글
    2006.05.15 11:59:16 (*.107.104.68)
    이슬처럼
    축하드립니다,,
    교직에 몸담고 계셨군요,,
    요즘 아이들 가리키기 힘드시죠~?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2006.05.15 13:51:46 (*.252.132.213)
    붕어빵
    Diva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댓글
    2006.05.15 14:24:22 (*.48.236.73)
    고운초롱
    울 감독님두~
    초롱이 스승님인디~~~~욤~ㅎ



    오모낭~
    Diva 온니의 푸근한 맘으루~
    사랑으루~ 안아줄때 문제아가 덜 생기겠지여~
    좋은선상님으루 남아주세욤~ㅎ

    참 조은날 되시어욤~얄랴븅~방긋



    댓글
    2006.05.15 16:40:18 (*.146.85.222)
    반글라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오서~~~♬
    아~~~아~~~ 고마버라~~~~♪
    스승의 은혜~~~~~!

    Diva님^^
    지가 부르는 노래가 들리시나요~~~?
    사투리가 약간 섞인 목소리가...

    오~늘~!
    축하드립니다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30:43 (*.234.155.41)
    Diva
    후~~~~흐~~~아~~후!!!~~~먼 일이래유? 오작교님~~~~
    아무튼,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우선은 감사합니다. 코맙슴다~~~큰 싸부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33:48 (*.234.155.41)
    Diva
    古友님....부끄~~부끄~~홍당무.....
    용 못 된 이무기랍니다.
    교직경력 30년에..........
    그렇지만 자신의 입신 출세위해 아이들 멍들게 하지 않았다는건 맹세코 자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36:07 (*.234.155.41)
    Diva
    장고님~~아직 화가 덜 풀려서 쪽지 못 읽었습니다.
    오작교님 작전에 말려 들었지도 모르지요.....무슨 뜻이지 아시죠?
    Diva 너무 예민해서 탈인거 잘 압니다.
    죄송하구요,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38:59 (*.234.155.41)
    Diva
    사철나무님~~~세상엔 비밀이 없군요.
    첨엔 이 직업이 무척이나 싫었습니다.
    그래서 반바지 입고도 학교 가보고
    빨강색 골라서 입고 티셔츠 차림으로 반항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져서, 너무 이뻐져서~~~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41:32 (*.234.155.41)
    Diva
    sawa 님....저 꽃다발 인터넷 검색해보니 150,000이나 하데요?
    우짜까요?~~~
    실제로 우리 싸부님은 오작교님이신데.....거꾸로 꽃바구니 받고는 이 무신......
    고맙고 감사합니다. 갑장!!!!!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43:25 (*.234.155.41)
    Diva
    그림자님~~학교....평생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중도 보고 소도 보면서.....
    허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으므로
    후회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구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46:05 (*.234.155.41)
    Diva
    이슬님~감사해요.....스승의 날 비리 운운하는거 듣기 싫다고
    교원총연합회에서 여론 수렴을 거쳐 휴무일로 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들 너무 놀게 한다고
    오늘 신문에 손바닥 2개 만큼의 넓이로 성토하더군요.
    어찌하오리까?........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53:48 (*.234.155.41)
    Diva
    붕어빵님~~어젠 벌써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제자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초대를 한 자리에 갔다 왔습니다.
    헌데요....요것들이 같이 늙어가더란 얘깁니다.
    "선생님, 5년후 쯤 되면 우리가 더 빨리 늙겠심미더..~~~~"요런, 요런, 녀석들하고는...ㅎㅎㅎ...

    다들 편지로, 메일로 이젠 사회에서 저마다 한자리씩 차지하고서
    제 몫을 해 나가는 그들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이라고 잊지 않고 찾아줄 때마다
    그 때 좀 더 잘 해 줬어야 했는데....하는 생각만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7:59:00 (*.234.155.41)
    Diva
    초롱님~~~바닷내음새 나나 보자........흠~~~ㅎㅎㅎ....
    남의 결혼식 다니다 휴일 다 보낸 사람도 있는데........
    초롱님 행복한 웃음이 들리는것 같더만~~~

    아~~~오작교님 땜에 Diva 다 탄로 나삤다. 고마~~~
    오늘은 큰 맘묵고 휴대폰 딱! 꺼 놓고
    종합검진 받으러 갔었답니다.
    우리 하늘 엄한 명령 거역을 못해서.......체력=국력!!!..ㅋㅋㅋ....
    감사해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5.15 18:06:24 (*.234.155.41)
    Diva
    히~~~반글라님~~~깁스 푸셨나부네요?...ㅎㅎㅎ....
    그래두요, 아무리 사투리 심한 갱상도지만
    노래 만큼은 서울말(????ㅎㅎㅎ)로 부른답니다....ㅋㅋㅋ....
    이 많은 분들이 놀라운 축하를 보내 주시는데 우짤 줄을 모르겠심미더........

    교무를 맡고 있지만
    선생님들께 스승의 노래 가르치란 얘기 안했습니다.
    공치사 하는거 같아서 멋적기도 하고
    업드려 절받는거 같기도 해서요....
    헌데,
    큰싸부님께서 보내주신 이 노랠 끝없이 듣게 되었군요....작은 싸부님~~~고맙습니데이~~~
    삭제 수정 댓글
    2006.05.16 04:15:47 (*.231.167.25)
    an
    에궁~ㅎ Diva 온냐가 스승이셨삼??~~~무서버라~ㅋ

    암턴~내는 스승은 무사버해욤~~~와그런지는 몰러욤
    따악~~~~~~~~한가지 이유가 되는 것이 있긴 해욤~ㅋ
    제 옛날 적 시누이덜이 모두덜~~~교직에 계셔서리
    무자껀~~~~~그 날 이후로~스승들은 무사버졌삼~푸하하하~!

    자라보고 놀란 가심~~~솥 뚜껑보고 놀란다공~~~ㅋ
    시집살이가~~~장난이 아니었던지라~~~다 추억이 됐삼~하하하하
    남의 잔칫상에 와서리~~~~~~~뭔~??~푸념까정~풋하하하

    추카드리고~~~강직하옵소서~!!
    삭제 수정 댓글
    2006.05.16 05:46:46 (*.234.155.41)
    Diva
    그림자님~~오작교님 깜짝 선물에 너무 놀라서 잠시 혼절 상태였던거 같아요....ㅎㅎㅎ.....
    감사해요....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6.05.16 05:52:16 (*.234.155.41)
    Diva
    an님~~댕겨 가셨구랴......시집살이~~~다아 할말 많제요....지나간 일이니 웃고 말지만서두...ㅋㅋ.....
    지난 토요일 만난 제자녀석들이 시집이야길 풀어 놓는데
    영~~~각도가 틀리더군요.ㅎㅎㅎ....
    뭐 길들여가면서 실아야 한다구....
    하늘 찌를듯한 기세가 조금은 꺾였지만 우리네 시집은 아직도 아닌데 말입니다....ㅎㅎ...
    an님두 건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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