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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왔시유

    붕어빵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6194
    2006.03.22 17:23:03 (*.252.132.247)
    973
    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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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3.22 21:08:19 (*.84.78.19)
    Jango
    유년시절 내 짝꿍(색시)에게 토끼풀속에 숨어있는 꽃을 찾아서
    정성들여 꽃반지 만들어주며 "너는 영원한 내 샥시다"라며 새끼 손가으로
    약속하던 유년시절이 떠 오릅니다.
    동영상과 개나라꽃이 봄냄새를 한아름 않고 왔네요.
    너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6.03.22 21:28:35 (*.187.234.85)
    지둘여
    이곡을 경음악으로 이렇게 들으니 마음이 아련하네요
    아직도 철이 안들어는지
    어제쯤이나 철이들여는지 그냥
    철들지 않고 살아쓰면 하는생각이 드네요
    고맙고 그리고 감사함니다
    환절기 감기몸살 조심하세여
    댓글
    2006.03.22 21:36:47 (*.206.106.107)
    초코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듯... 노란 유채꽃과 개나리,곱게 단장한 진달래, 하얗게 피어난 벚꽃까지... 너무도 눈부신 꽃들의 잔치가 완연한 봄소식을 알려주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꼭잡고 꽃내음 맡으러 봄나들이 가고싶어라~~~^^*
    삭제 수정 댓글
    2006.03.23 00:27:31 (*.231.63.103)
    an
    붕어빵님, 안뇽요?

    에궁~! 개나리, 진달래~
    꽃들은 모양이 각기 다르면서도
    어쩜 저리도 예쁜지요.

    자연이 주는 평화는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단 느낌이예요.
    오~~잉~! 음악도 다양하게요~ㅎ

    봄내음에 마음 담구고 갑니다.
    땡큐~~써~!
    댓글
    2006.03.23 15:21:27 (*.235.244.38)
    고운초롱
    붕어빵님.장고님.쵸코우유님.an님.안냐세~~욤~~??

    그란디~
    조오기~↑이미지의 어여뿐 아가씨는..?
    어릴적의 초롱이 모습이랑 너모 똑 가타염~~~~~~~ㅎ

    에고~
    개나리.진달래.~
    너모~너머 이뿌다~~염~~~~~~~~ㅎ

    오널도~
    햇살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음~~ 나가고 시포~~~~~~~랑~.ㅠㅠ


    댓글
    2006.03.23 15:54:22 (*.146.85.224)
    반글라
    개나리, 진달래, 벚꽃, 유채꽃의 봄꽃 잔치에~
    따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댓글
    2006.03.27 02:46:14 (*.193.166.126)
    푸른안개
    봄이 왔어요.
    산과 들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봄이 왔어요.
    동영상에 나오는 바다는 제 고향 앞바다와 꼭 같네요.
    즐감하고 갑니다.빵님 ^^*

    위에 다녀 가신 님들 모두 반가워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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