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 `오작교감독님 + 달마도사밈 의 = 2중주 협연모습.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 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할수 있다는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 스러운 일들도 많다.
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면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한 완벽하게 기쁠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큰 흐름속에
쉽게 녹아 없어 진다는 것도 자주 느낀다.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을 타고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가는 님의 모습이 그립다.
♬^ ,, 신바람 탱고 함께추는 = `an 님 + 장고^님.
봄볕^ ..
따스하길래 . 꽃밭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얼었다 녹았다 ..
푸석푸석 갈라진 꽃밭주변에 흩어진 강아지똥 추스려 ..
가지 사이로 뿌려줍니다.
빵긋빵긋 이쁜 꽃송이 피워달라고..♪^
ㅎㅎ ..
조그만 행복도 함께 나눠가지면
더~ 행복한 오작교 쉼터!^^*
2006.02.16 12:08:35 (*.107.63.180)
코주부님, 꾸며 올리신 작품에서
님의 섬세하고도 넘치는 사랑이 느껴집니다요.
오작교님과 달마님의 분위기를
확실히 알게 됐답니다~ㅎ
에궁~! 그나마 앤을 남자 분이신
장고님과 댄스라도 출 수 있게 배려해 주시어
무진장 감사합니다요~~~아~! 뿅~! 하고 갑니다.
제가 아침에 장고님께 모자라도 하나
챙겨 드렸어야 했는데 깜빡~ㅎㅎ
근데, 코주부님 앤은 죠~오~기 여인보단
그래도 몸매가 쬐금은 더 낫습니다요~ㅋ
저 여인은 허리가 거의 오리지널 드럼통~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요.
푸하하하~~!
영감님의 옷차림이 얼마나 수준이 있으신지
한참을 보고 웃고 있습니다요.
빨강 바지에 베이지 쟈켓에다가
와이셔츠에 달린 하트 모양의 액세서리 하며
참~멋을 아시는 장고님이십니다~ㅎㅎ
코주부님의 아름다우신 마음때문에
제가 마니도 기쁘게 웃었답니다.
요거 만드시는 동안 컴앞에 매달려 있다고
몇 번쯤은 옆지기님 한테 혼 좀 나셨겠고마요~ㅎㅎ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납니다..
장고님~! 올려놓은 이미지에서
모자 하나 골라 쓰셔욤~! 히힛~!
에궁~! 근디, 난 춤 못춘다고
장고님이 초롱온니로 바꾸자 할꺼 같어~ㅋ
아~! 오널 와이리 행복한겨??
thanks lots~!
2006.02.16 15:47:09 (*.235.244.38)
코^주부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님의 따스한 마음으로..행복을 느껴 봅니다.요~ㅎ
감독님과 달마님의 2중주 협연모습이랑~
신바람 탱고 함께추는 an 님 + 장고님모습이 환상적인 콤비네여~~ㅎ
요로코롬~
멋진 공연 모습을.. 워데서 또 구경을 할끼..여??
ㅎㅎㅎ~
기분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2006.02.16 15:57:42 (*.235.244.38)
코^주부님.
울 장고 오라버니와 an 칭구님의~
탱고 함께추는 모습이 너머 멋지십니다.요.
그란디~흐흑~
초롱이는 혼자서 머 하는 거랍니까??
내 사랑 찾아~
분위기 있는 좋은사람들방에 델꼬~와야~~~~~~~~징~ㅎ
푸~하하하
어~누구 없~~~~~~~쑤??
2006.02.16 16:32:34 (*.105.150.236)
코^주부님.
머시냐 저 위에 첼로연주자가 접니다.
왜냐면 제가 달마님보다 먼저 왔으니 첼로를 얼른 잡아야지......
그런데 기왕이면 그 밑에 an님과 머시기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징~~~
언제부터 '늙음'이라는 단어가 스스럼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소름이 돗습니다.
눈이 제일 먼저 노화를 시작한다더니
돋보기가 없으면 신문을 읽지 못할 지경이 되니까
여러곳에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
나이먹어감을 서럽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아름답게 늙어가도록 해요.
노추라는 단어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도록....//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시냐 저 위에 첼로연주자가 접니다.
왜냐면 제가 달마님보다 먼저 왔으니 첼로를 얼른 잡아야지......
그런데 기왕이면 그 밑에 an님과 머시기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징~~~
언제부터 '늙음'이라는 단어가 스스럼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소름이 돗습니다.
눈이 제일 먼저 노화를 시작한다더니
돋보기가 없으면 신문을 읽지 못할 지경이 되니까
여러곳에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
나이먹어감을 서럽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아름답게 늙어가도록 해요.
노추라는 단어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도록....//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6.02.16 21:24:22 (*.235.18.205)
코^주부님
지각입니다요.
용서해주시는 겁니까?
오작교님이 첼로자리에 앉으셨으니 별수가 없군요. ㅎㅎㅎ
첼로든 트럼펫이든 뭔 상관 있겠습니까.
늙음,
아직은 듣고 싶지 않은 그런 단어입니다마는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으니....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열정과 노력과 수양으로 멋진인생되어야 합니다.
지각입니다요.
용서해주시는 겁니까?
오작교님이 첼로자리에 앉으셨으니 별수가 없군요. ㅎㅎㅎ
첼로든 트럼펫이든 뭔 상관 있겠습니까.
늙음,
아직은 듣고 싶지 않은 그런 단어입니다마는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으니....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열정과 노력과 수양으로 멋진인생되어야 합니다.
2006.02.16 23:05:44 (*.126.220.239)
☆^ .. 방과후.
밤 10까정은 아들^녀석 .
밤 10시 이후 녀석이 잠들고 나면. 할배가 컴^ 당번입니다.. ㅎㅎ
한방쓰고 있는 녀석이, 혹시 선잠에서 껠까봐 쉿~! 조용히 조심조심 이어폰 끼고 pc 앞으로 다가가.
오작교 홈^ " 행복만들기 오케스트라" 단원의 되어 출석부에 도장찍는게 마지막 일과가 되고 말았니다.
♪^ ..
@^ (엔돌핀) 팍^팍^ 쏟아 노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넘치고.
회원 상호간의 목소리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다듬어 가는 멤버^들의 관심(댓글)이 활성화 되어..
백년지기 처럼 부담없이 나누는 속삭임(정보교류)들이 ..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다소 파격적이고 껄꺼러운 표현 등은` ..
우리들 모두가 일상생활의 번거러움(체면)에서 벗어나 .. `일탈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는 뜻이오니.
사랑으로. 용서 해 주시고. 아름다운 밤 열어가시기 바랩니다^^*..
※ :
나의 사랑 . 초롱^초롱^ 방장님은 .. 거시기가 거시기 하기 때문에 .. 아껴두고 있다는거 .
아시긴 아실려남 .. ♡^^* ㅋㅇ ^
밤 10까정은 아들^녀석 .
밤 10시 이후 녀석이 잠들고 나면. 할배가 컴^ 당번입니다.. ㅎㅎ
한방쓰고 있는 녀석이, 혹시 선잠에서 껠까봐 쉿~! 조용히 조심조심 이어폰 끼고 pc 앞으로 다가가.
오작교 홈^ " 행복만들기 오케스트라" 단원의 되어 출석부에 도장찍는게 마지막 일과가 되고 말았니다.
♪^ ..
@^ (엔돌핀) 팍^팍^ 쏟아 노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넘치고.
회원 상호간의 목소리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다듬어 가는 멤버^들의 관심(댓글)이 활성화 되어..
백년지기 처럼 부담없이 나누는 속삭임(정보교류)들이 ..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다소 파격적이고 껄꺼러운 표현 등은` ..
우리들 모두가 일상생활의 번거러움(체면)에서 벗어나 .. `일탈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는 뜻이오니.
사랑으로. 용서 해 주시고. 아름다운 밤 열어가시기 바랩니다^^*..
※ :
나의 사랑 . 초롱^초롱^ 방장님은 .. 거시기가 거시기 하기 때문에 .. 아껴두고 있다는거 .
아시긴 아실려남 .. ♡^^* ㅋㅇ ^
2006.02.16 23:06:21 (*.238.105.179)
오마나~
울 an 칭구님은 올메나 좋을~~~~~~~~~~~~꼬~
에고~부러워라~~~~~~~~~~~~이잉
누구는 너머 행복해서~
잠도 못 이룰끼~~여~클클클~~ㅋ
글고요,
님들~고운밤 되세여~ㅎ
울 an 칭구님은 올메나 좋을~~~~~~~~~~~~꼬~
에고~부러워라~~~~~~~~~~~~이잉
누구는 너머 행복해서~
잠도 못 이룰끼~~여~클클클~~ㅋ
글고요,
님들~고운밤 되세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