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우리 조상들도 옛부터 붉은 색은 부정과 잡귀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다. 도깨비가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피를 대문에 바른다든지,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대문 금줄을 치고 고추를 달아맨다든지, 할머니들이 저승길이 밝아진다고 해 손톱에 봉숭아물을 드리는 일, 혼례 때 청홍색의 실을 초례상에 거는 습속 등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올 한해도 변함없이 "오작교의 홈"좋은사람들방에 애정을 쏟아주신 고우신 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더욱 더 건강 하시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05.12.22 11:45:47 (*.235.244.38)
고우신 님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도 좋겠네요.^^
그렇지만~
폭설때문에 고생하신 님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주 내리는 눈이 왠지 미워지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도 좋겠네요.^^
그렇지만~
폭설때문에 고생하신 님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주 내리는 눈이 왠지 미워지네요.~^^*
2005.12.22 12:38:48 (*.105.150.101)
그러고 보니 오늘이 동짓날이네요?
어머니께서 정성들여서 끓여주신
팥죽이 그리운 날입니다.
초롱님께서 주신 팥죽으로 그 아쉬움을 달랩니다.
그런데 꼭 한 그릇씩만 먹어야 되는 거유??
어머니께서 정성들여서 끓여주신
팥죽이 그리운 날입니다.
초롱님께서 주신 팥죽으로 그 아쉬움을 달랩니다.
그런데 꼭 한 그릇씩만 먹어야 되는 거유??
2005.12.22 14:29:51 (*.235.244.38)
감독님.
초겨울부터 한파와 눈으로..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고..
빈곤층인 초롱이 넘 마니 춥습니다.^^
글구요,
팥죽 더 드셔도 나이 한살 더 안먹을 것 같아요.ㅎㅎㅎ~
그러니까 많이 드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시어요.*^^*
초겨울부터 한파와 눈으로..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고..
빈곤층인 초롱이 넘 마니 춥습니다.^^
글구요,
팥죽 더 드셔도 나이 한살 더 안먹을 것 같아요.ㅎㅎㅎ~
그러니까 많이 드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시어요.*^^*
2005.12.22 14:37:52 (*.235.244.38)
백련검님.
차려준 음식 맛있게 드셨어여?
넘 넘 행복하네요.^^
영하의 강한추위 날씨지만~
님의 고운향기 가득함으로 마음만은 아주 따뜻하고 좋으네요.^^
올 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차려준 음식 맛있게 드셨어여?
넘 넘 행복하네요.^^
영하의 강한추위 날씨지만~
님의 고운향기 가득함으로 마음만은 아주 따뜻하고 좋으네요.^^
올 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5.12.22 22:09:40 (*.19.3.90)
고운초롱님 저도 팥죽 잘 먹었습니다~
염치없이 먹고 갑니다...
좋은 날 가득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으시고
웃음 꽃 피우세요~^^*
염치없이 먹고 갑니다...
좋은 날 가득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으시고
웃음 꽃 피우세요~^^*
2005.12.22 23:32:38 (*.79.218.31)
역시 초롱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안그래도 오늘 일하면서 팥죽생각이 났는데~~~
그전에 군생활할때 팥죽이 먹고싶어서 (?)구멍으로 나가서
팥죽 사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애동지"라고 합디다. 초롱 ^누이^가
준비해준 팥죽 맛나게 묵고 갑니다. 고맙수^^
안그래도 오늘 일하면서 팥죽생각이 났는데~~~
그전에 군생활할때 팥죽이 먹고싶어서 (?)구멍으로 나가서
팥죽 사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애동지"라고 합디다. 초롱 ^누이^가
준비해준 팥죽 맛나게 묵고 갑니다. 고맙수^^
2005.12.23 11:57:17 (*.236.178.204)
ㅎㅎ 고운초롱언냐 ^^
언냐가 주신 팥죽 사랑이 담~뿍 담겨있어서 그런지 넘 맛나네요 ^^
안개는 어제 아무생각없이 시장갔다가 곳곳에 새알심을 빚어놓은걸 보고는엥...?? 오늘뭔날이지??
곰곰히 생각해보니....아~~차 ㅋㅋ
오늘이 동지였꾸나...쩝~~
어쩌지?? 서방님 팥죽도 한그릇못먹여보냈는뎅....^^;;
에~~구 이래 안개가 정신없이 산답니다 날짜개념이 왜이리도 없는지...ㅋ
그제서야 부랴부랴 집에와서 팥삶아 앙금받치고 김장할때 남은 찹쌀가루로 새알심빚어 끓여놓고 나니...
점심때가 지나버렸는거 있죠
울서방님 동짓날 팥죽도 한그릇 못얻어먹고...출근해서는 퇴근후 야참으로 겨우 김장김치랑 팥죽한그릇 뚝~딱 먹고 잤답니다
그리 잘먹는걸 잊고 안해줬음 아마 내내 섭섭했을꺼구먼요..ㅋㅋ
언냐가 주신 팥죽 사랑이 담~뿍 담겨있어서 그런지 넘 맛나네요 ^^
안개는 어제 아무생각없이 시장갔다가 곳곳에 새알심을 빚어놓은걸 보고는엥...?? 오늘뭔날이지??
곰곰히 생각해보니....아~~차 ㅋㅋ
오늘이 동지였꾸나...쩝~~
어쩌지?? 서방님 팥죽도 한그릇못먹여보냈는뎅....^^;;
에~~구 이래 안개가 정신없이 산답니다 날짜개념이 왜이리도 없는지...ㅋ
그제서야 부랴부랴 집에와서 팥삶아 앙금받치고 김장할때 남은 찹쌀가루로 새알심빚어 끓여놓고 나니...
점심때가 지나버렸는거 있죠
울서방님 동짓날 팥죽도 한그릇 못얻어먹고...출근해서는 퇴근후 야참으로 겨우 김장김치랑 팥죽한그릇 뚝~딱 먹고 잤답니다
그리 잘먹는걸 잊고 안해줬음 아마 내내 섭섭했을꺼구먼요..ㅋㅋ
2005.12.23 11:58:40 (*.235.244.38)
해바라기님.
무슨 말씀을...요??
늘 오작교의 홈을 위하여~
바쁜시간 내시어~늘 빛 내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요.*^^*
무슨 말씀을...요??
늘 오작교의 홈을 위하여~
바쁜시간 내시어~늘 빛 내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요.*^^*
2005.12.23 13:52:57 (*.235.244.38)
산머루 오라버니
안뇽~~요.
넘 재밌네여~
사방이 굵은 철망으로~
둘러싼 담을 어찌뚫고 나갔는...교..??
ㅎㅎㅎ~
오라버니!
아주 따근한 팥죽 넘 맛있쪄??
새알은 지가 마니 골라먹었시유~ㅋ
글고요.
싼타 할아버지께서
벙어리 장갑선물을 가지고~굴뚝타고 오신다는 소식에
초롱이 아궁이앞에서 한없이 기다리고 있다네유~ㅎ
이케 이뿐초롱에게
선물을 마니~마니~주시지 않을까요.??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나 하띵입니다.*^^*
안뇽~~요.
넘 재밌네여~
사방이 굵은 철망으로~
둘러싼 담을 어찌뚫고 나갔는...교..??
ㅎㅎㅎ~
오라버니!
아주 따근한 팥죽 넘 맛있쪄??
새알은 지가 마니 골라먹었시유~ㅋ
글고요.
싼타 할아버지께서
벙어리 장갑선물을 가지고~굴뚝타고 오신다는 소식에
초롱이 아궁이앞에서 한없이 기다리고 있다네유~ㅎ
이케 이뿐초롱에게
선물을 마니~마니~주시지 않을까요.??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나 하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