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사랑해야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랑을 받는 상대보다 사랑을 줄 수있는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특히 엄마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알콩달콩한 사랑하는(?)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디다.
우리 아빠들도 똑 같답니다.
언젠가 지도 아들놈 춥다고 해서 잠바하나 사서 내가 입혀봤는데 단추 하나하나 끼워주며
즐거웠었던 산머루의 모습도 넘 행복했답니다.
역시 사랑은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진한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옹달샘님.
초롱이는..
"오작교의 홈"를 만나서..
메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린듯..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어서 기뻤구요.^^*

고우신 님을 만나서~
님들과 이야기를 나눈적은 없지만~
이곳 "좋은사람들방"에 오면~
많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서~ ㅎㅎㅎ~
가심이 설레이고~
늘 행복 합니다.^^

님들~
늘 건강 하시구요..
사랑합니다.*^^*

돌이켜 지난날을 생각해 보아도...
사랑이란 감정을 가슴속 깊이..가지고 있을때만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며..
나 자신 스스로 그렇게.. 여유롭고 따스한 사람인란걸..
느끼게 해주는건 없죠...ㅎ

모든것에 자신감 있고..
모든걸 다 배려하는 맘이 생기고..
멍하니... 웃을수 있으며~

꼭 이성에 대한 사랑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사랑을 나눌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모두 가슴 가득히..
사랑을 가지고.. 올해를 마무리 하는것두..
새해를 준비 하는 일중 하나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오작교홈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