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2005.12.10 09:05:58 (*.105.151.64)
남색과 하얀색의 대비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눈의 아름다움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군요.
좋은 채색을 배웁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잘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눈의 아름다움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군요.
좋은 채색을 배웁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5.12.10 09:53:59 (*.249.198.217)
안녕 하세요.
성가;경사롭다......제가 제일 좋아 하는 성가 인데..............
지금, 우리 성당은 밤이면 더 아름답게,성당 정원은 나무 마다 작은 전구로 장식이 되었거든요.
그 옛날
성당 천장에 별 만들어 달던...비가 오면 비가 새던....어릴때 성당....감나무,덩굴나무,장미, 천리향,치자,이름모를꽃들과 나무들....
모두가 보고 싶다.
엄지만 하게 담배를 만들어 피시던 미국 신부님
성극 무대 그림 그리던 .............
커텐으로 제일 멋지게 장식한,성극에 등장한 여인인 학생들(중,고생들,,)....
엉터리 악기(냄비 뚜껑,빨래판,병,숫 가락,젓 가락.도시락....등등으로....)를 연주 하던 초등 학생은 신부님 되시고....
...........
...........
보고 싶다니깐......................
2005.12.10 10:35:01 (*.79.218.212)
우리 사춘기때 중년의 어른들을 볼때면 우리도
언제쯤 어른이 되어서 하고픈 일을 해보나 하고 철없는 생각을
해 본적이 어저께 같은데....
어느새 중년이란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 몇일후면 영원히 벗지 못할 중년이란 옷을 또 입게되는군요.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노년이란 옷도 아주 공짜로 어쩔 수없이 공짜로
입어야 되겠죠^^
누구나 같겠지만 앞만 보고 거침 없이 살아오다보니 어느새 중년이 되어버린
자기의 모습을 너무 늦게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보람있는 송년되시구랴^*^
언제쯤 어른이 되어서 하고픈 일을 해보나 하고 철없는 생각을
해 본적이 어저께 같은데....
어느새 중년이란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 몇일후면 영원히 벗지 못할 중년이란 옷을 또 입게되는군요.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노년이란 옷도 아주 공짜로 어쩔 수없이 공짜로
입어야 되겠죠^^
누구나 같겠지만 앞만 보고 거침 없이 살아오다보니 어느새 중년이 되어버린
자기의 모습을 너무 늦게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보람있는 송년되시구랴^*^
2005.12.10 10:38:57 (*.79.218.212)
꼬맹이님 안녕하세요^^
어째 좀 님의 이름을 부르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꼭 할배가 귀염둥이 꼬마를 부르는것 같아서요^^
하여간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것 같으네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해요. 우리 꼬맹이님~~~
어째 좀 님의 이름을 부르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꼭 할배가 귀염둥이 꼬마를 부르는것 같아서요^^
하여간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것 같으네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해요. 우리 꼬맹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