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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상에서

    먼창공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4136
    2005.12.09 12:23:57 (*.152.125.145)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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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5.12.09 12:39:32 (*.105.150.25)
    오작교
    년말이라서 송년의 자리가 잦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맘 때쯤이면 술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언제나 '간장'에 많은 부하(?)를 주곤 하지요.
    그래도 술잔을 보니 반가운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술꾼인 탓이련지요.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과 함께 언제이든 한 잔의 술을 나눌 그날을 고대해봅니다.
    댓글
    2005.12.09 15:49:10 (*.235.244.19)
    고운초롱
    먼창공님.
    어쩌면 좋아요~
    초롱이 마음이 ~
    아주 쬐금 울적하고~심숭 생숭 맴이랍니다.

    향기롭고..
    혈액순환에도 좋은 와인 한잔에..
    취하고~또 취해서~~.
    저 멀리 날려 보내고 싶네요.

    주신 한잔의 술 ..
    오늘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독님.
    초롱이도 함께요.^^*ㅎㅎㅎ~
    댓글
    2005.12.09 16:37:25 (*.226.206.181)
    Jango
    먼 창공님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년말년시에는 몸관리에 다소 소홀이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산머루도 건강상 술은 멀리하지만 술은 쾌나 좋아한답니다.
    허지만 우리세대는 술을 좀 무서워해도 좋을텐데 나이와는 관계가 없나봅니다.
    그래도 좀---!!!
    오작교님 말씀대로 좋은자리가 생기면 이 산머루도 꼭좀 불러 주시구랴^^
    여러가지 고맙습니다. 그럼---
    댓글
    2005.12.10 09:09:44 (*.105.151.64)
    오작교
    그럼..
    먼창공님과 고운초롱님 그리고 산머루님은
    예약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자리펴고 소주만 있으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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