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필요한 말만 하는거이다.

 

요즘 우리 신문에는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곤욕을 치루는 일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세치 혀가 사람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한다"고 했죠.

 

영국의 왕립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하루종일 하는 말중에

거의 90%가 필요없는 말이라하는군요.

 

오죽했으면 "침묵은 금이다"라고 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도 말로 인한 얼룩진 사건들이 너무도 많지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경인년,

우리 모두 그동안 우리의 말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 볼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