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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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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 바위와구름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370
2008.07.25
00:03:30 (*.54.70.229)
432
2
/
0
목록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 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돌아와 주리라고
부질없는 믿음으로
당신을 기다려야 했을까요
아닐꺼라고
고개돌린 내 야윈 시선위로
암울이 살아져 가는 당신을
잡을수는 없었는데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목요일 시작 하세요... 항상 몸 건강 하시고 불볕 더위에 몸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7.25
08:11:57 (*.239.171.248)
쇼냐
사랑도 흐르는물...
고운추억으로 남겨야죠
2008.07.25
12:52:02 (*.95.148.148)
제인
인연이 아니라고 말하긴 쉬어도
그 인연을 놓아버리긴 너무 어렵지요
고등어님../
인연이란 말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봅니다...
2008.08.06
09:07:42 (*.90.53.177)
햇빛농장
음악 잔잔히 좋네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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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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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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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196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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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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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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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사랑 - 안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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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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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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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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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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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밤의 湖 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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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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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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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장 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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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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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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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들 잠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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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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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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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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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잊고 사니/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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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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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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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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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밤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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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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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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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2008-07-25 00:03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 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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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으므로/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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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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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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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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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의 눈물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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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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