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7.11.16 16:23:44 (*.48.49.174)
오작교님, 제인님 안녕하시죠?
자주 찾아뵙지 못해 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올해도 벌써 달력 한 장을 남겨놓았군요.
저 시계가 4시 20분을 가리키는 시각,
잠시 다녀갑니다.
건강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올해도 벌써 달력 한 장을 남겨놓았군요.
저 시계가 4시 20분을 가리키는 시각,
잠시 다녀갑니다.
건강하세요^^*
2007.11.16 17:46:57 (*.204.44.1)
물안개님.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찾아와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의 詩처럼
11월 이맘때면
떨어져버린 낙엽들보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앙상한 나뭇잎들이
더욱 더 애처롭게 보입니다.
그래서 만추(晩秋)는 언제나 쓸쓸함이 잔뜩 배여있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찾아와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의 詩처럼
11월 이맘때면
떨어져버린 낙엽들보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앙상한 나뭇잎들이
더욱 더 애처롭게 보입니다.
그래서 만추(晩秋)는 언제나 쓸쓸함이 잔뜩 배여있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