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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生의 수레바퀴 - 장 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8002
2007.07.17
21:00:31 (*.96.225.20)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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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生의 수레바퀴 - 장 호걸
한 줌도 되지 않는 인생
삶의 그릇 속에
채우고 채운 허영
인간의 고통과 삶의 전부가
끊이지 않고
무수히 쏟아지는 삶의 연속은
얻어질 것에 대한
우리의 미련인 것을,
푸름의 절정 타고
축축히 내리는 땀방울은
삶을 가장자리에 놓아두고
타오르는 더위마저도
심장에 고동쳐 울리는 메아리,
숨막힐 듯 찾아드는
권태의 굴레에도
좌절하지 않고 싶은
내 生의 수레바퀴여!
안녕하세요... 항상 즐거고 희망찬 한주 시작하시고요... 여름철 몸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저희 홈 방문 과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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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02:40:54 (*.253.54.80)
제인
고등어님..
그대 눈길 한번 받고 싶다는
흐르는 노래가
내 마음같으네요..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수 있는
어여뿐 꿏이 되고 싶다는
작은 소망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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