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의 사이는






-써니-




언젠가 만난적있어
서로 마음 연
우리사이




꽃비 가 내리는 날엔
문득 그리워지는
너와나 의 사이




눈부시게 햇살이
드리운날 엔
말없이 두손 잡고
걸어 나가는
우리는 그런사이




검은 어둠속에서도
떠올리면
환한 미소 빛나는
늘 같은 마음
우리는 그런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