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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다*솔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4938
    2006.02.08 09:17:06 (*.118.2.141)
    547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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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작은 우물에는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 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 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 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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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8 18:04:23 (*.107.63.18)
      an
      증말 좋은 글이네염~!
      고로 덕을 쌓아야한다는 말씀인 지라..
      참아야 하느니라..
      어떠한 역경도 지혜로 헤쳐나가는 것이
      곧 완덕으로 향한다는 것~!

      이런 글로 라도
      깨달음과 위로를 받아드리는
      내 마음이 있어 천만다행..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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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8329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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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7 2 2006-02-08 2006-02-08 09:1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작은 우물에는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  
      2472 나무에 대하여/李相潤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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