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45,955
    오늘 : 265
    어제 : 154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장호걸
    2010.02.04 10:05:43 (*.67.62.120)
    907

     

    앵두나무
    글/장 호걸

    우리 집 우물가에 앵두나무
    20대에 보고 못 봤는데
    정말 예쁘게 자랐네
    봄볕같이 따스한
    우리 부모님 모시고
    달래, 냉이 캐며
    염소를 치던
    역시 그때가 좋았어
    행여 먼 훗날 내가
    기억에서 본
    앵두처럼
    안부같이 열렸네.

    댓글
    2010.02.05 00:04:50 (*.140.39.189)
    은하수

    저도 20대에 보고 못본 앵두나무가

    소박한 행복의 그림을 그리듯..

    참 좋은시절.추억이 묻어납니다

     

    벌써 入春大吉....  

    머지않아 앵두나무 봄 소식 전할거같아요...^.~*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4314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02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8846   2010-03-22 2010-03-22 23:17
    근하신년 (2)
    고암
    2010.02.11
    조회 수 801
    어느주부의감동글 (8)
    청풍명월
    2010.02.10
    조회 수 757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5)
    바람과해
    2010.02.10
    조회 수 1470
    설명절 (2)
    전윤수
    2010.02.09
    조회 수 809
    돼지국밥 (1)
    장호걸
    2010.02.09
    조회 수 875
    ♡ 다 내 탓 ♡ (2)
    청풍명월
    2010.02.09
    조회 수 801
    남겨진 이유 - 박성환 (1)
    고등어
    2010.02.08
    조회 수 784
    값진 이익 / 탈무드 에서 (2)
    琛 淵
    2010.02.08
    조회 수 707
    생동감으로 幸福을주는사람 (5)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744
    조회 수 984
    행복한 아침/....유요한 (3)
    데보라
    2010.02.07
    조회 수 727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5)
    바람과해
    2010.02.06
    조회 수 773
    발렌타인데이 (1)
    전윤수
    2010.02.06
    조회 수 753
    人生은 나를 찾아 가는 길 (4)
    청풍명월
    2010.02.06
    조회 수 761
    잊어버리는 것의 소중함 (2)
    강바람
    2010.02.05
    조회 수 707
    앵두나무 (1)
    장호걸
    2010.02.04
    조회 수 907
    들풀/류시화 (1)
    고암
    2010.02.03
    조회 수 964
    조회 수 774
    설 구정명절 (4)
    전윤수
    2010.02.02
    조회 수 9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