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그 XX는 개XX만도 못한 놈입니다.
딸아이와 함께 뉴스를 보다가 얼굴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랐습니다.
정말 그래요..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뉴스 보기가 민망해요..
수치심을 일으키게 하는 상황과 묘사들이 너무 적나라해서..
그래서 가르쳐야 해요..
절대절명의 순간이 아니라면
허락없이 타인의 몸을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고..
가면을 쓰고있는 이중인간
아마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아요
저 인간은 여지컷 저렇게 살아왔던 것 같기도 하고~~
이번 박대통령의 방미외교를 먹칠한 큰 사건이죠
딸같은 자식에게 저런 못된 짖을 저지르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거짖말로 미화를 하고 있으니 벼락을 맞을넘 입니다
어떤 회사의 사장님이 거래를 위해 해외로 나가기 위해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회사를 경비하는 야간 근무자가 헐레벌떡 달려와 말했습니다.
“사장님, 제가 방금 꿈을 꿨는데요. 그만 사장님이 타시는 비행기가 사고가 나지 뭡니까?
아무래도 다음 기회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은 평소에 미신을 믿었기 때문에 경비원의 말대로 약속을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말대로 비행기가 사고가 났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사장은 경비원을 불러서 고맙다고 1억을 사례하고 곧바로 그를 해고했습니다. 깜짝 놀란 경비원이 물었습니다.
“아니, 사장님. 어떻게 상을 주자마자 저를 해고하실 수가 있습니까?”
“1억은 목숨을 구해준 사례이네, 그러나 밤새 경비를 서야할 자네가 자다가 꿈을 꿨으니 해고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경비원은 비록 사장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했지만, 그의 본연의 임무에는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누군가를 보좌하고 누군가를 대변하는 일은 사심이 끼어들면 곤란하다는 예 이겠지요..
인간 개인의 자질을 떠나서 그는 스스로의 위치와 스스로의 임무를 망각한 자 입니다..
성추행은 인간본연의 자질문제이구요...부끄러운 행동에 부끄러운 처사에 부끄러운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