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벗꽃들이 폭죽이 터지듯이
꽃망울들을 터뜨리면서 만개를 합니다.
그렇게도 더디오던 봄이 드디어 시작이 된 듯한 느낌이네요.
또다시 봄이련가 하면 금새 여름이겠지만.......
봄꽃의 화사함만 기억이 되는 이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광한루앞 요천 강변에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몽땅 나와서 봄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쪼로케 아름다운 벚꽃이 다 시들기 전에
꽃그늘 아래서 온니랑 어여쁜초롱이랑
이쁜모습을 담아봤으면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넹~^^.
ㅋㅋㅋㅋ
진심이여욤^^
구레서
몸두 맘도 뽀송뽀송~^^*
행복이 샘솟는 봄날이 되시길 빌오욤^^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빵긋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제가 무심했나봐요...
미안하구 죄송하구 그러네요...
이제사 들어와 보네요
wife께서 아직도 몸이 완쾌되시지 않으셨나 보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건강하게 자리를 털고 일어나실줄 믿습니다
멀리서라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천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오작교를 위해 화이팅"!!!1 해 주실꺼지요?
천사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두분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이쁜천사님께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을 하셨군요...
나뭇가지 틈새에서 온 힘을 다하여
툭툭 봄꽃이 터지고 있습니다.
견디시면서 힘내시구요,
얼른 회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처음 뵈옵는 오작교님, 먼저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병중에 계신데도 제 시를 그렇게 아름답게 꾸며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리며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무슨 병환인지 모르지만
제가 열심히 기도드릴께요. 제 기도엔 특별한 영험이 있답니다.
큰 용기를 가지시고 우리함께 기도드려요. 5월 5일에 우리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