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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대를 사랑하므로 / 용혜원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20746
    2009.02.22 21:36:45
    9577
    47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9.02.22 21:40:41
    오작교
    Alex Fox의 플라멩코 기타의 격렬한 연주가 끝난 후의
    이 적막함......
    사랑도 이와 같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 사랑이라......
    댓글
    2009.02.23 16:40:54
    사랑이
    사랑의 힘, 대단하지요.
    그런사랑이 가슴에 있으메
    가슴아프다 하지만
    행복한 아픔이 아닐런가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
    2009.02.23 18:41:41
    오작교
    사랑이님.
    퇴근을 할려는 발걸음을 잡네요?

    그래요.
    사랑의 힘은 대다한 것이지요.
    그리고 "행복한 아픔"도 맞을 것 같네요.
    문제는 그 아픔이 너무 강하게 그리고 오래 지속이 되는 것이지요.

    비 개인 뒤라서인지 스미는 공기가 참 싱그럽습니다.
    이 싱그러움을 사라이님께 드립니다.
    댓글
    2009.02.24 01:14:59
    은하수

    내 사랑은 시냇물 같아서
    늘..목 마르지 않는 생수와 같아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님!
    Alex Fox의 플라멩코 음악에 ,, 시어에.. 멈추어....잠시 늦은밤
    이제 자러갑니다,,,,고운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2009.02.24 08:01:22
    오작교
    은하수님.
    너무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이루셨네요?

    그래요.
    우리 모두 가슴에 사랑만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은 다 비워내고 오직 사랑으로만 채워졌으면.......
    댓글
    2009.03.01 20:51:52
    마이내님
    떠나보낼수 없는 안타까움 때문에 더욱
    그리움이 되는것이지요..
    댓글
    2009.03.01 22:00:22
    오작교
    마이내님.
    님의 글에 답을 하기 위하여 접속시간을 흘낏 보았더니
    새삼스레 오늘이 3월 1일이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진짜로 "새삼스럽게"요.

    또 하나의 시작이로군요.
    좋은 한달이 되세요.
    댓글
    2009.03.02 15:16:05
    똑순이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
    맨 가슴에 마른 장작 타듯이
    내 사랑은 바다와 같아
    사랑의 힘이 대단하네요
    좋은글 잘보고 한참 머물다 갑니다
    댓글
    2009.03.03 08:03:40
    별빛사이

    ................함께 나누지요
    댓글
    2009.03.03 08:05:21
    오작교
    똑순이님.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가끔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함을 발휘하곤 하지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댓글
    2009.03.03 08:06:15
    오작교
    별빛친구..
    이곳에는 지금 눈이 무척이나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들을 바라보면서 보내 준 따끈한 차 한 잔이 참 잘어울릴 것 같네요.
    고마워요.
    댓글
    2009.03.05 07:27:59
    하은
    영상이 눈을 땔수 없게 하네요.
    사랑은 이별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내리는 눈을 보시며 따뜻한 차를 마신다고 하시는데
    전 이곳의 활짝핀 벛꽃과 목련의 향기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댓글
    2009.03.05 14:43:12
    오작교
    하은님.
    "활짝 핀 벚꽃과 목련"
    이곳은 오늘이 경칩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이지요.
    오는 봄을 시샘하는 날씨의 심술도 있지만
    봄은 변함없이 오고 있습니다.

    겨울다운 날이 별로 없었던 올 겨울이 이렇게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보내주신 향기로 내내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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