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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목(裸木)의 사연 / 박광호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95308
    2010.01.24 23:00:47
    11401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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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댓글
    2010.01.24 23:05:14
    오작교

    침묵의 세월
    고난의 세월인
    겨울을 바라보며
    삼동의 아픔을 견뎌야 할 설움에
    하루하루가 슬픔입니다. - 본문 중에서.....

    댓글
    2010.01.26 11:39:49
    고운초롱

    와~~아~ㅎ

    어여쁜 초롱이 일떵~~~~~~~~~~~~~이당~ㅋ

    댓글
    2010.01.26 11:40:55
    고운초롱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쪼로케 아름다운 영상에..

    애잔한 시심에 머물며 가심을 적시고 있답니다..

     

    온제나 요로코롬~ㅎ
    품위있징

    글구 격조노푸징

    암튼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의 더 좋은 "쉼터"를
    맹글기 위해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넘 존경스럽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을 빌오야징^^

    암튼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댓글
    2010.01.26 14:23:13
    오작교

    초롱님.

    일떵을 축하드립니다.

    나목의 '침묵'을 배우신 탓인지 3일만에 댓글이 달려도

    일등이네요? ㅎㅎㅎㅎ

     

    댓글
    2010.01.27 22:11:52
    패랭낭자

    연두빛 환~한 하늘 문..

    송 송 송~날리는 하얀 눈송이가 처음엔 봄..? 인줄 알아찌욤..헤헤헤

     

    아뿔싸!

    늦게서야 자세히..ㅋㅋ 

    아직 겨울이였음을...

    아름다운 왈츠에 매료됩니다~~~^^&****

    오늘 쇼핑하느라 피로했던 몸을 ~촥촥촥~~ 촥~랄 랄라 날려보냅니다

    어둠속으로 내리는 이 저녁비는 ..

    봄~비라 여기기엔 좀 이르겠지요

    허지만,

    마음은 포근해보이는 봄비였습니다

    댓글
    2010.01.28 07:50:34
    오작교

    패랭낭자님.

    봄이 기다려지시나봐요?

    하긴 2월 4일이 입춘(立春)이니깐 봄을 이야기해도

    너무 빠른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어제 내린 비가 봄비는 아닐 듯 합니다.

    '겨울비'라고 해야 맞겠지요.

     

    비가 내리고 나더니만 날씨가 푸근해졌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2010.02.02 15:18:11
    울타리

    `아마도 변하는 세정에

    당신도 어쩔수 없었겠지요`

     

    마지막으로 끝맺음하는 싯귀가

    찡하게 와 닿으며 힘없는 미소를 짓게합니다.

     

    회원가입하고 멋진 회원은 아니었어도

    그런 일루다 오작교님 수고스럽게 하지는 않았는데...

    진짜루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듯합니다.

     

    오늘은 아이가 일찍 외출하였기에

    집안가득 음악소리 넘치고 있답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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