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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어버린 아픔 / 최수월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8631
    2006.09.05 17:21:35
    10744
    543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삭제 수정 댓글
    2006.09.05 20:16:37
    늘푸른

    영상이

    넘 아름답습니다

     

    노래까지도

    아픔을 묻어버리는 것 같아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오작교님!

    댓글
    2006.09.06 01:15:28
    오작교

    늘푸른님.
    오늘은 일떵~~을 하셨네요?

    내일부터 - 아니 오늘이 되겠군요 -
    늦깍이 휴가를 떠납니다.
    아내와 단 둘이서 가까운 곳을 한바퀴 돌아 올려구요.

    쓸쓸하지 않게 집을 잘지켜주세요.

    댓글
    2006.09.06 03:03:27
    하은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영상에
    도취되어 휘청이며 앉아 있습니다.
     
    묻어 둘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지요.
     
    오작교님 여행 잘 다녀 오세요.
    아름 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집은 우리가 잘 지키고 있을테니까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9.06 08:24:23
    늘푸른

    오작교님!
     
    걱정하지 마시고
    휴가를 멋지게 보내시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댓글
    2006.09.06 11:54:02
    하늘빛

    감동에 젖어 눈물 흘리게 하시는


    오작교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손만 닿으면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탄생을 하니...


    마냥  그 재능이 부럽사옵니다.


    휴가가 늦으셨군요.


    오작교님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가네요.


    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우리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6.09.06 17:33:59
    고운초롱

    울 감독님.


     


    안뇽?


    쪼오기~↑저수지는 지난 이맘때 다녀오신 곳이 아닌가여?


    빠져들꼬 가튼~


    아름다운 영상에 매료~ㅎ되어서리~ㅋ
    한참동안 넔을 잃구 앉았네욤~ㅎ


     


    글고여~


    풍성한가을~


    이쁜천사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 마늬 마늬 하시고~


    이쁜추억 마니 맹글어 오세욤~*^^*


     


    울 감독님~!


    얄랴븅~~~~~~~빠이~~~~빠~*^^*


     


     


    피에쑤; 울 감독님 안 계신동안에~ㅋ요그저그 ~순찰 댕기고 있어야~~~~~징~히힛
    댓글
    2006.09.06 22:18:47
    오작교

    하은님. 늘푸른님, 하늘빛님 그리고 고운초롱님


     


    식사 후 아내와 밤바다를 조금 걷다가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여행을 출발하면서 무슨 영문인지 노트북부터 챙겨든 아내의 덕으로


    이렇게 홈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효과이겠지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돌아가겠습니다.

    댓글
    2006.09.08 01:29:43
    cosmos

    하늘빛님의 아름다운 글과
    오작교님의 감성이 돋보입니다.
     
    음악 또한 저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네요.
     
    오작교님
    휴가중이시군요?
     
    노트북을 챙길줄 아는 센스,
    남편을 배려하는 이쁜 마음씨의 그분,
    많이 사랑하십시요.^^

    댓글
    2006.09.08 10:33:47
    울타리

    영상속의 저곳...
    추억도 묻고 아픔도 묻어 두었다가
    어느날 달려가서 목청껏 부르겠습니다.
    나 왔노라고...
     
    여행이란 참으로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오작교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십시요.

    댓글
    2006.09.08 21:03:49
    오작교

    cosmos님

    가을추억이라기는 아직 이르고

    여름추억이라기는 너무 늦은 그러한 추억을

    담고 왔습니다.

    싸늘한 섬의 기온이 가을을 앞당기는 듯 했었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가을은 시작을 합니다.

    댓글
    2006.09.08 21:05:29
    오작교

    울타리님.

    이 공간에서는 참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여름은 잘 지내셨어요?

    흔적들이 너무 많이 남지는 않았는지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안고 왔습니다.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6.09.08 23:09:43
    마이내님

    가끔 들리기는 함니다만.
    인사는 첨 올림니다.
    사랑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싸움에 꼭 이겨서 씩씩하게 일어 났음 합니다.
    이렇게 맘으로 기도 하는 일밖엔  아무른 힘이 될수 없습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

    댓글
    2006.09.08 23:57:23
    오작교

    마이내님.


    처음으로 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친구분은


    꼭 씩씩하게 일어 나실 것입니다.


    이렇듯 성원을 아끼지 않는 친구분의 뜨거운 마음이 있으니....


     


    좋은 저녁시간이 되세요.

    댓글
    2006.09.09 00:37:43
    라인

    애잔한 그리움도...
    목메인 그리움도... 사랑이라 하셨으니
    더는 아파하지 말아야 할가바요...
     
     고운글 잘 읽고 갑니다.
     

    댓글
    2006.09.09 10:20:41
    오작교

    라인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여름은 잘 견디셨어요?
    이제는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이 완연합니다.

    이 가을에 잊지 못할 추억 하나씩이라도 남기면 좋겠지요.

    좋은 가을이 되기를......

    댓글
    2006.10.03 18:18:27
    동행

    첫 발을 들이 밀고 눈동자의 촛점을 맞추어보니
    참으로 고운 분들이 모여 사는 듯하여......      제 마음도 고와지는 듯 합니다.
    아직 걸음걸이를  충분히 옮겨 놓지 못하였으나
    내 가슴의 실개천이 돌돌거리고 흐르는 듯도하여
    내게 찾아온 고운 가을이 님으로 하여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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