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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보다 슬픈 사랑 / 한시종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18598
    2006.08.21 17:28:02
    8685
    4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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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4.09 20:44:17
    하은

    아리고 아려...


     


    어쩔수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난뒤에 그마음...


    가슴앓이로 보낸 그 시간들...


     


    너무 애듯한 시와 영상, 또 음악이


    좋화를 이루어 눈길을 때지 못하네요.


     


    오늘도 오작교님의 솜씨에 감탄하고 많이 즐기고 가네요.


    오작교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하루를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댓글
    2006.08.22 08:15:36
    오작교

    하은님.


    조석으로 선선해진 기온이


    아침을 참 기분좋게 해줍니다.


     


    창문을 꽁꽁 닫고 에어컨에 의존하여 운전을 하지 않고


    창을 활짝 열어 젖히고 자연바람을 느끼면서 출근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4.09 20:44:00
    별

    오작교님^^
    그래도 아직은 더운 요즘입니다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그동안 뭐했는쥐....^^


     


    아름다운 음악 시린 영상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아직도 저 노을처럼 타들어 가는 정열을....그 참혹한 그리움이 시리게 아름답습니다..

    댓글
    2006.08.22 16:09:10
    오작교

    별님.


    오랜만에 만나는 님의 흔적이 이리도 반가울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내일이 처서(處暑)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대지의 기온이 차가움을 띤다고 했습니다.


    가을이 머지 않았다는 말이겠지요.


     


    좋은 오후가 되세요.

    댓글
    2008.04.09 20:44:12
    고운초롱

    울 감독님.


     


    워따~ㅎ


    눈물보다  슬픈사랑 야그에~


    초롱이 맘두  흠뻑 젖어버렸네여~ㅎ


     


    오모낭~ㅋ


    붉게  물든 노을빛이 너모 아름답습니다..욤


     


    주말에 잠시 시간내어~


    사랑하는 가족이랑~


    쪼로케 머찐 곳에서~


    에너지두 몽땅 얻어 오시공~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요


     


    울 감독님~!


    좋은시간 되시고욤~


    얄랴븅~~~~~~~빵긋


     


     

    댓글
    2006.08.22 17:56:32
    尹敏淑
    노을이 아름다운 저 바닷가에
    우뚝 서있는 저 바위는
    눈물보다 더 슬픈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오작교님!!
    후덥지근한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100인거 같습니다.
    조금은  짜승스럽고 쿨한거 없나 싶은데
    님의 영상에 음악에  마음 달랩니다.
    댓글
    2006.08.23 03:30:16
    cosmos

    네 이름 부를 때마다
    아리고 아려 힘든 이유는...



    나에게서 너는
    가시보다 아프고
    눈물보다 슬픈 사랑을
    가졌기 때문이다


     


    눈물보다 슬픈 사랑...


    넘넘 아파서


    가슴이 타는것 같습니다


     


    아린 글귀에...노을빛에... 음악소리에...


     


    오랜만에 뵙지요?


    하루하루 넘 바쁘고 숨가빠서


    죽을뻔 했네요.ㅎ~


     


    이제 다소 여유가 생겨


    내일부터 주말까지


    샌프란시스코 여행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10년전에 가 본 곳이였지만


    시간에 쫓기다시피 한 여행이여서인지


    늘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


    2년만인것 같네요.


     


    잘 다녀올께요 오작교님...


    아름다운 샌프란시시코의 영상,

    운좋게 디카에 담게 되면


    시간 내서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댓글
    2006.08.23 08:18:29
    오작교

    고운초롱님.


    노을은 사람을 그립게 하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노을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나거든요.


     


    비가 많이 내렸지요?


    좋은 하루를 여세요.

    댓글
    2006.08.23 08:21:06
    오작교

    불쾌지수가 100일 때


    님의 마음을 받고 저는 "0"일 때 답을 합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의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근하다가 사허리에 걸려 있는 구름이 아름다워서


    차를 세워놓고 한참을 보고 또 보곤 했습니다.


    늘 곁에 두던 카메라가 없었던 것이 왜 그리도 후회가 되던지요..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막바지입니다.


    오늘도 상쾌함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006.08.23 08:23:36
    오작교

    cosmos님.


    오랜만이네요?


    삶이 바쁜 것이 여러모로 좋지만


    저의 욕심으로는 우리 가족들은 항상 한가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샌프란시스코..


    말로만 들었지만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그 곳의 아름다움도 우리 가족들에게 쬐끔은 나누어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잘 다녀오십시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8.23 22:07:40
    모베터

    오작교님
    모베터 잠시 출석 못 할거 같습니다.
    일 주일 정도로 태국에 일이 좀 있어서요.
     
    모든님들께 인사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쥔님께
    대표로 인사 드림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히 잘 다녀와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홈 식구들 모두 다 건강하십시오.
     

    댓글
    2006.08.24 09:47:11
    오작교

    모베터님.


    태극에를 가시는군요.


    외국에 나가면 언제나 건강이 제일 걱정입니다.


    부디 즐거움만 함께하는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8.25 12:38:50
    남항

    늘 받고만 사는 사랑인듯 합니다.

    감사함에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댓글
    2006.08.25 17:27:40
    오작교

    남항시인님.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계시지요?


    괜시레 고운 시의 시심을 어지럽히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댓글
    2006.09.09 00:46:58
    라인

    글 보고 있으려니..
    괜시리 콧등이 시큰거리네요 ㅠ.ㅠ
    음악은 또 왜케 쓸쓸한지...
     
     
    멋있는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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