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설입니다. 이맘때면 동생들의 손을 잡고 눈위에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을 남기면서 어른들께 세배를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꼭 설날이면 눈이 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것들이 전설이 되어 버렸지만 늘 설이되면 아스라이 그리워지는 모습들입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丙戌年 元旦 오작교 |
2006.01.27 02:50:07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고
맛난 음식도 나눠 먹고
특히나 세배하면 두둑히 들어오던
세배돈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명절중에서도
설날을 참 좋아했었나 봅니다.
늘 홈 가족들을 위해서
애쓰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오작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고
맛난 음식도 나눠 먹고
특히나 세배하면 두둑히 들어오던
세배돈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명절중에서도
설날을 참 좋아했었나 봅니다.
늘 홈 가족들을 위해서
애쓰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오작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2006.01.27 08:22:41
cosmos님.
님이 계시는 곳에서는 설명절과는 관계없이
지내시지요?
가까운 친지들과라도 모여서 지내면 좋은텐데.....
명절은 뭐니뭐니해도 설이 제일이었지요.
설빔을 얻는 기쁨도 컸었구요.
이제는 가슴 한 켠에만 묻혀있는 설의 풍경들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이 계시는 곳에서는 설명절과는 관계없이
지내시지요?
가까운 친지들과라도 모여서 지내면 좋은텐데.....
명절은 뭐니뭐니해도 설이 제일이었지요.
설빔을 얻는 기쁨도 컸었구요.
이제는 가슴 한 켠에만 묻혀있는 설의 풍경들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01.27 12:15:49
오작교님.
[오작교의 홈]의 가족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계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ㅎ~
명절 연휴동안~
모든것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ㅎ
새해에도~
"고운인연"의 끈을 꼬~옥~잡고 있을께요~^^*
[오작교의 홈]의 가족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계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ㅎ~
명절 연휴동안~
모든것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ㅎ
새해에도~
"고운인연"의 끈을 꼬~옥~잡고 있을께요~^^*
2006.01.28 11:43:16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그땐 세뱃돈대신 정성껏 준비하신 떡국과 과자류가 전부였죠.
아침에 떡국을 먹고 어른들 따라 조상님께 성묘를 드리고 내려오면서 마을 어른들께
일일히 세배를 드리고 나면 설날 하루가 지났죠.
저녁땐 집집마다 세뱃돈 대신 얻어먹은 음식을 먹다보니 배는 개구리 처럼 (?)록 나오고~~~
그래도 그때의 명절이 명절다웠다고 봅니다.
오작교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그땐 세뱃돈대신 정성껏 준비하신 떡국과 과자류가 전부였죠.
아침에 떡국을 먹고 어른들 따라 조상님께 성묘를 드리고 내려오면서 마을 어른들께
일일히 세배를 드리고 나면 설날 하루가 지났죠.
저녁땐 집집마다 세뱃돈 대신 얻어먹은 음식을 먹다보니 배는 개구리 처럼 (?)록 나오고~~~
그래도 그때의 명절이 명절다웠다고 봅니다.
오작교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2006.01.28 11:47:25
장고님.
수 만가지 많은 복이 있지만
장고님께서는 다른 것은 말고라도 꼭 꼭 꼭
건강의 복만큼은 무진장~~~~~~하게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고요..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에 너무 섧어 하지 마세요.
꼭 저에게 스스로 하는 말같네요..
수 만가지 많은 복이 있지만
장고님께서는 다른 것은 말고라도 꼭 꼭 꼭
건강의 복만큼은 무진장~~~~~~하게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고요..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에 너무 섧어 하지 마세요.
꼭 저에게 스스로 하는 말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