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5.09.07 20:09:39
들녘의 풍경이 어제와 사뭇 달라 보이는 오늘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파란 하늘이 높은곳에서 뭉게구름 벗 삼아 이 계절의 풍요로움을 품어 내고 있어
마음이 부자가 된듯 하였는데...
지금의 들녁의 영상 잘 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파란 하늘이 높은곳에서 뭉게구름 벗 삼아 이 계절의 풍요로움을 품어 내고 있어
마음이 부자가 된듯 하였는데...
지금의 들녁의 영상 잘 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2005.09.08 16:42:53
환상뿐인 그대를..
그리운 사람이여..
으~ 그-리-움~ 고질병이라 했나요 ...?
넘 슬퍼요.ㅠㅠ
오작교님.
언제나 아름다운 글을 올리시어
초롱이가 울고 웃고 한다는거 아시지요?? ㅎㅎㅎ
늘 어여쁜 미소로
안부를 전해 주시는 슈퍼우먼님~
풍요로운 들녁에 태풍피해는 없으신가요?
건강하게 잘 지내지시요?
오작교님.우먼님.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운 사람이여..
으~ 그-리-움~ 고질병이라 했나요 ...?
넘 슬퍼요.ㅠㅠ
오작교님.
언제나 아름다운 글을 올리시어
초롱이가 울고 웃고 한다는거 아시지요?? ㅎㅎㅎ
늘 어여쁜 미소로
안부를 전해 주시는 슈퍼우먼님~
풍요로운 들녁에 태풍피해는 없으신가요?
건강하게 잘 지내지시요?
오작교님.우먼님.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5.09.08 18:17:14
퇴근시간입니다.
살랑이는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고운초롱님.
그리움은 고질병이 맞습니다.
평생을 고쳐지지 않을 고질병이.....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살랑이는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고운초롱님.
그리움은 고질병이 맞습니다.
평생을 고쳐지지 않을 고질병이.....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2005.09.08 19:04:11
고개 숙인 벼이삭...!
당연히 영글었으니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네요.
한쪽에선 벼를 베서 뉘여 놓고 한쪽에선 탈곡을 하는 농촌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배부른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명절도 돌아오고요. 금년에는 다른 해보다도
즐거운 귀향길이 돼야겠지만 명절이 휴일과 겹쳐서 고생되는 귀향길이 되지 않나 쉽답니다....!
당연히 영글었으니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네요.
한쪽에선 벼를 베서 뉘여 놓고 한쪽에선 탈곡을 하는 농촌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배부른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명절도 돌아오고요. 금년에는 다른 해보다도
즐거운 귀향길이 돼야겠지만 명절이 휴일과 겹쳐서 고생되는 귀향길이 되지 않나 쉽답니다....!
2005.09.09 00:46:58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한 바탕 태풍이 쓸고 지나간 자리엔
여기 저기 숱한 상처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밤따라 음악이 더 더욱 아프게만 느껴진다는 것은
작은 가슴속의 아물지 못한
또 다른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 이겠지요
아니 어쩌면 나 이렇게 살아갈수 있다는것이
그리움이 잉태한 한 이름의 여운이 있기 때문 인지도
아침 저녁엔 제법 쌀쌀합니다
오작교님 감기 조심 하시길..........
한 바탕 태풍이 쓸고 지나간 자리엔
여기 저기 숱한 상처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밤따라 음악이 더 더욱 아프게만 느껴진다는 것은
작은 가슴속의 아물지 못한
또 다른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 이겠지요
아니 어쩌면 나 이렇게 살아갈수 있다는것이
그리움이 잉태한 한 이름의 여운이 있기 때문 인지도
아침 저녁엔 제법 쌀쌀합니다
오작교님 감기 조심 하시길..........
2005.09.09 00:50:06
평화로운 벌판에
익어가는 벼이삭
그리고 한그루의 아름드리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고질병인 그리움..
치료도 안되고 별 다른 약도 없는 병..^^
비운듯..
가벼웠던 그리움들이
어느새 차곡차곡 다시 쌓여만 갑니다.
오작교님께서 주시는
가을 선물에
단풍잎 물들어 가듯
제 마음도 그렇게 물들어 가는군요.
다녀가신 우먼님,고운초롱님,산마루님,겨울바다님
그리고 오작교님..
오늘도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좋은 꿈 꾸시길...
익어가는 벼이삭
그리고 한그루의 아름드리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고질병인 그리움..
치료도 안되고 별 다른 약도 없는 병..^^
비운듯..
가벼웠던 그리움들이
어느새 차곡차곡 다시 쌓여만 갑니다.
오작교님께서 주시는
가을 선물에
단풍잎 물들어 가듯
제 마음도 그렇게 물들어 가는군요.
다녀가신 우먼님,고운초롱님,산마루님,겨울바다님
그리고 오작교님..
오늘도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좋은 꿈 꾸시길...
2005.09.09 01:38:00
산마루님.
저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였던 몇년의 시간을 빼면
거의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비"님의 말씀대로 참 전원스럽게 살고 있지요.
요즈음엔 없어졌지만 탈곡기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참 정겹게 들릴 즈음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저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였던 몇년의 시간을 빼면
거의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비"님의 말씀대로 참 전원스럽게 살고 있지요.
요즈음엔 없어졌지만 탈곡기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참 정겹게 들릴 즈음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2005.09.09 01:40:02
겨울바다님.
피해가 없이 지났으면 하였던 바램은
영남지방에 엄청난 피해를 가한 채 끝이 났습니다.
이럴즈음엔 TV보기가 참 두렵습니다.
그 황망한 표정들을 바라보기가......
빠른 피해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피해가 없이 지났으면 하였던 바램은
영남지방에 엄청난 피해를 가한 채 끝이 났습니다.
이럴즈음엔 TV보기가 참 두렵습니다.
그 황망한 표정들을 바라보기가......
빠른 피해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