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5.08.02 21:01:41
우먼님.
가슴에 한번은 보고 싶은 사람을 묻어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요.
세상을 살면서 잊었다 생각을 하면 그 순간에 회돌이가 되어서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많은 것들을 곧잘 잊고 살아가지만
왜 그리 잊기가 어려운 것인지요.
가슴에 한번은 보고 싶은 사람을 묻어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요.
세상을 살면서 잊었다 생각을 하면 그 순간에 회돌이가 되어서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많은 것들을 곧잘 잊고 살아가지만
왜 그리 잊기가 어려운 것인지요.
2005.08.02 23:44:53
지송스님.
어찌 한번만 보고 싶겠습니까?
그냥 한번만 이라도 보고싶다는 것이겠지요.
늘상 보고 있으도 보고픔이 인간의 정일진대.....
하루를 접는 시간입니다.
늘 편안한 속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한번만 보고 싶겠습니까?
그냥 한번만 이라도 보고싶다는 것이겠지요.
늘상 보고 있으도 보고픔이 인간의 정일진대.....
하루를 접는 시간입니다.
늘 편안한 속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08.03 08:29:16
좋은 글로서 영혼을 깨끗이 하여주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난시를 가진 나의 시야를 틔여주는 오작교님
저역시 한번은 보고싶군요.
그리고 깔끔한 리플들로 그 영상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회원님들 저 단비는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은 뵙고 싶군요.
아것도 연륜인가요?
무심한 세월이 때론 단비를 나약하게 만드나 봅니다.ㅎ
허지만 언제 어디서나 같은 하늘밑에 사는 우리들.......................................................
항상 건강과 소복한 행운을 기원하면서 이만물러갑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난시를 가진 나의 시야를 틔여주는 오작교님
저역시 한번은 보고싶군요.
그리고 깔끔한 리플들로 그 영상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회원님들 저 단비는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은 뵙고 싶군요.
아것도 연륜인가요?
무심한 세월이 때론 단비를 나약하게 만드나 봅니다.ㅎ
허지만 언제 어디서나 같은 하늘밑에 사는 우리들.......................................................
항상 건강과 소복한 행운을 기원하면서 이만물러갑니다.
2005.08.03 12:47:14
단비님.
님께서는 우중(雨中)에 오셔도
여전히 단비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글.. 그리고 돋보이는 위트..
좋은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우중(雨中)에 오셔도
여전히 단비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글.. 그리고 돋보이는 위트..
좋은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08.03 23:24:21
한번만 한번만 볼수있다면
내 진정 이렇게 아프지않아도 될텐데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볼수만 있다해도
나 이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될텐데
오작교님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왠 종일 잔뜩찌푸린 마음만 안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내 진정 이렇게 아프지않아도 될텐데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볼수만 있다해도
나 이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될텐데
오작교님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왠 종일 잔뜩찌푸린 마음만 안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2005.08.04 00:41:16
밤이 깊었습니다.
여러가지 상념들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일찍 잠들기는 애당초 틀린 듯 합니다.
겨울바다님.
쓸씀함에 잠긴 듯한 님의 모습에서
중년의 우수를 느낍니다.
늘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상념들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일찍 잠들기는 애당초 틀린 듯 합니다.
겨울바다님.
쓸씀함에 잠긴 듯한 님의 모습에서
중년의 우수를 느낍니다.
늘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