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9.11.08 22:12:18
가을이 떠날 차비를 끝냈나 봅니다.
오늘 비가 내렸습니다.
아마도 가을과의 이별을 위한 비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떠나는 것들은 떠나야겠지요,
새롭게 올 것들을 위하여......
2009.11.09 09:44:08
오늘 새벽미사를 준비하며
새벽5시반에도 칠흑같은 어둠이...
늘 준비하던 새벽미사 시간이면
내 좋아하는 黎明의 시간이...어느새....
가는 가을앞에 괜한 서러움이..
요즈음 시간나면 쏘다닙니다.
가을과 함께 하려구요.
이루어질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연주가
이 쓸쓸한 가을을
더많이 슬프게 합니다.
그래요
희망을 가지렵니다.
겨울이 오면...
다음달 이면
사랑하는 딸을 만나거든요...
2009.11.09 10:55:14
ㅋㅋ 그러네요...
난 참 나쁜누이 인거 같습니다.ㅋㅋㅋ
追加요~~~
다음달이 오면 내사랑하는
이곳 성님 아우님들을 만난답니다 ㅎㅎ
아우님 화내시지 마시우....ㅎㅎ
2009.11.10 18:54:12
낙엽진 길따라~~~~여기 까지 왔습니다.
바람이 낙엽 몰고갈즈음엔
함께하는자리 사랑방에 하겠지요?
조금 놀랜 가슴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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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시키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