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8.10.28 15:36:10
어줍잖은 영상을 하나 올리는 것에
이리도 옹색했습니다.
봄에 영상을 올렸었는데
벌써 만추(晩秋)가 되어버렸네요.
내일은 만사를 제쳐두고 지리산 단풍을 만나러 떠나겠습니다.
열심히 이젠 정말로 열심히 살아볼 요량입니다.
2018.10.30 13:03:15
오작교님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잘 있었지요
엊그제 퇴임을 한 것 같지만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세월이라는 놈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눈 깜짝할 사이에 올해도 두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해도 남은기간 보람차고 건강하게 알찬 마무리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