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을비 소식이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구레서 인지?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마니 쌀쌀해졌네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오거~↑ㅎ
향기좋은 커피 한잔 나눠드시고
외출하실땐 두툼한 겉옷을 챙기시공 ㅎ
행복한 한~~주 만들어 가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무사히 한국도착..........좀 피곤합니다
울 엄마 너무 힘드셔 하시고...
이젠 비행기 그만 타게 해 드려야지...
비행기안에서 통 잠을 못 주무시고....힘들다~..휴ㅜㅜ
저도 당분간 시차적응땜시 고생하겠찌요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 짐정리 집안정리...바쁩니다
잠 안자고 빨리 적응하려구요...근데 어젠 잘 잤어요
잠간 쉬면서 그리운 울님들 보고파
이렇게 들어와 문안합니다요
모두들~~~~~~~...안녕하시지요?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참 좋으네요
근데~,,,,, 단풍이 아직이구요
시카고에서 미리 보고 와서 그런지.....
이번주 쉬고 다음주 토요일이면 울 조카 결혼식...
할일이 많으네요...바쁘구요...이것저것~
이제 자주 들어와 울님들과 만날께용~...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많이 웃으세용~~~~~
안녕~.....^^*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정에서
사회에서
삶의 현장에서 오늘도 수고가 참 많으셨지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하니깐~
외출 하실때엔 따뜻하게 보온을 하시고
감기랑은 젤데루 칭구 만들지 말기로 약속해요^^
암튼
쪼오기 ~↑ㅎ의자에서 쉼을 얻으시고
따뜻한 저녁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일 아침..
잠간들어 왔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에 언니하고 특별찬양으로 이중창이 있어
지금 준비중....머리 쎗트말고 기다리면서~~~....ㅋㅋㅋ
모두들 잘 지내시고 여전하신듯합니다
한바퀴 돌아 보며 답글도 못달고 몇자 적고 갑니다
이제 3일밤 자면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가방을 얼추 다 싸 놓고...마지막 점검중~
갈때가 되니 여기저기 식사하자고 합니다
살빼야 하는데 살만 찌고 가게 생겼습니다
일주일후 둘째 동생 아들....조카 결혼식이 있는데 걱정~....
일주일이라도 단식해야 할것 같습니다요~...ㅎㅎㅎ
모두에게 안부합니다
울 여명님은 강원도 여행중~???...서울에 돌아 오셨나?
울 오작교님과 초롱씬 예쁜 만남~....부럽구용
새 식구들도 있구요
울 싸랑하는 님들도~
결혼식후에 내장산에 단풍구경 갈낀데 남원이 가까우려나?...
한바퀴 돌려고 하는데....이번에 새로 차 뽑았거든요
하아웨이도 뛰어줄겸....갈려구요...10월말이나 11월 초쯤????..
그때쯤엔 단풍이 들었으려나????...암튼 갑니다요
이곳은 단풍 끝입니다
바람불고 좀 추워지려고 합니다
올 시카고의 가을 단풍 넘 예뻣거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당.......^^*
미국에서 데보라드림~....
울 루디아 언니 참 보고싶네요
안구레둥
어젯밤 번개모임??
진행중에 언니야그 했었어요
가까운 거리인거 같은데..
중간지점 담양에서라도 한번 뵈었으면 참 좋겠다고요 ㅎ
글구
울 모찐그댄
봉사단체 큰 행사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고
언니랑 감독오빠도 손님이 오셔서
밖에서 식사를 하시고 들어오셨는데...ㅎ
갑자기 초롱이가 쳐들어 간거죵
밥을 안 먹었다고 하니깐
갑자기 글케 큰 상이 차려진거죵 ㅎ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면 더 준비를 했을텐데...ㅎ
그야말로 번개모임을 했었네요
넘 좋았어요
후식으로
밤도 삶아먹고
과자도 먹구
감도먹고 ㅎ
감은??(앞마당에서 훔쳐오신 단감이죵)ㅋㅋ
하이고
무슨 수사과장님께서 글케 (완죤 귓속말임돠)ㅎㅎ
글구
밀감도 먹고
액기쑤??도 먹고
어찌나 배가 부르던쥐~~~ㅎ
글구
친구에게 자랑을 쳤더니 넘 부럽따 하더라고요 ^^
초롱이 넘 마니 행복합니당
아니.....내가 젤루 좋아하는 간장고추랑 저 김치들 입안에 침이 한가득 입니다.두어날 계산하고 왔거든요. 여러날되니 김치를보니.....환장 하겠슈~~~
3명 번팅에 막걸리 잔은 3개인데
밥그릇은 2개인걸 보니 지기님은
막걸리로 배 채우신가 보네요.
보아하니 이쁜천사님의 솜씨인것 같은데
옆에서 순둥이 침 넘어가는 소리가...ㅋㅋㅋ
사랑하는 울님들~
모두들 안녕하시온지요?
오랜만에 들어 와 봅니다
이제 동생부부도 미국 관광 모두 끝내고
이제 가방을 쌀 준비를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이면 떠납니다
한동안 바뻐서 제대로 울 님들을 만나지 못하고~
바쁜 50일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지금 시카고는 단풍이 한창입니다
아마 이번주 다음주면 거의 끝날것 같습니다
오래만에 시카고의 가을을 동생부부와 울 엄마와 함께
예쁘게 물든 단풍을 보았답니다....너무 예뻣어용
한국은 아직이라구요...
제가 한국에 갈 즈음에는 단풍이 한창일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모두들 한국에서 뵐때까지
안녕~~~~~~~~~~~.....
모두들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