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 비는 내리시는데...
137번은 흐르고요...
피로가 확 풀리는듯 합니다.
새벽12시반에 인사동에서 친구들이랑 헤어진 아들은
버스도 끊기고...
그냥 걸어오는중이라며....
아니 거기서 예가 어디라고...
두어번 전화해서...
택시 타라하니....별로 춥지도 않고 운동삼아 걷겠다는 아들..
이에미 안절부절....
그래도 추운데...술은 거하게 마신거 같고...
험한 세상인데....
간절히 애원 했지요..
택시 보이면 타라고...
혜화동에서 택시를 탓노라며...
그러다 보니...잠도 설치고..
바보상자랑 놀다...폰 쪼물락 거리다...
아예 일어나 읽던책....
새벽6시 뉴스보다 잠이 들었답니다.
부지런한 손주들 조잘 거림에 일찍 기상...
지금 비몽사몽....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는 모처럼 계획이 없는날
왼 종일 집안에서 뒹글뒹굴~~
고 담엔 냉장고 청소 집안청소를 하다가
손톱이 잘려나가도록 욜띰히 일을 했답니다 ㅎ
암튼
겨울을 재축하는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도 건강과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일 오후인데...
울 여명님도 들르셨네요...
맞아요~...전화하면 뛰어나가 만날 수 있는 ....
그런 형편이라면 저도 좋겠어요....매여 있는 몸이라~....
오늘은 웬지 우울 무드....
난 지금 왜 ~.....스트레스가 쫌 쌓이네요
이럴때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그럴수도 없구~
마음에 모두 차곡차곡 채워두자니...쌓이구~...
어떤땐 폭팔해서 막 소리치고 울고파요....ㅠㅜㅜㅜ
ㅎㅎㅎ...이러다 다시 지금의 나로 돌아 오지요
어마나~...이 글을 쓰고 있는데 마침~...딱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세월이가면"이 흐르네요
이노래 들으며 마음을 추수리렵니다....
음~>...넘 좋타~.....발륨을 조금 업하구서리...
이 노래 끝나면 댓글 등록할께용~>....ㅋㅋㅋ
오늘 큰맘먹고 엄마랑 파마하고 왔슴당~....
울 엄마 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침대로 쏙~....
우리도 힘든데 엄마는 더하시겠쬬...
머리를 좀 짧게 잘랐더니 이상해용...
길어지겠지..겨울이니까 모자 쓰고 댕겨야징~....
한국오면 늘 그랬뜻이 모자가 최고랍니다
머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머리가 넘 자주 빠져서 미장원에서 권하는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또 사가지고 왔당....
에공~ 머리에 좋다는건 다 써 봐도 빠지는 머리 워짤꼬~
이번껀 장담한다니까 써 봐야징.....또 넘어 갔슈~....ㅋㅋㅋ
ㅎㅎㅎ...울엄마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배고프시다고 일어나셨네....
저녁 먹어야징.....나중에 또 봐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그럼 이몸은 뿅!!!!!!!!!!!!!하고 사라집니다용~......ㅎㅎㅎ
저녁시간....
엄마 물리치료하고 이마트에 둘러 장보고
울 엄마 배고프시단다...
이층 식당코너에 들려 훼밀리 쎗트 하나 시켜 둘이 먹으니 안성맞춤....
이인분 이예요..울 엄마 세상에 밥한그릇 다비웠습니다
쪼그만 조기랑 불고기랑 된장찌게랑...
엄마 그 밥을 다 드셨어용?....하니까 배가 고팟대요...ㅎㅎㅎ
암튼 맛나게 드셔서 감사하지요..요사히 좋아요...
집에 들어와 잠시 컴을 여니
미국에서 반가운 이메일이.....울 언니가 ...너 궁금하지?.....하면서
우리집을 여기저기 사진 찍어 보냈더군요...고맙게도~....
울 언니가 여기저기 돌아 보고 있거든요....
저녁은 어떻게 하나?....생각중
울엄마 저녁약 드셔야하는데...간단히 드릴려구요
울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행복한 저녁시간.....보내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
수영하고 사우나 즐기고
글케도 이뿌게 꽃단장 하고 상쾌하게 시작을 합니다.^^
진짜로
정신이랑 육체의 건강에 체고입니다 ㅎ
꼬옥 운동하세욤 ㅎ
오늘도 좋은일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아침에 방송에서 들었던 거 같네요
구론데
울 이주사 옵빠앙은 아직까장 담배를?
고롬 수영을 하고 시포도 호흡곤란증으로 ㅎㅎ
힘들어 못하실거 같아요
그래서 수영을 시작하면 담배를 끊게 됩니다.
고 담엔
폐활량이 글케도 좋아져 검진을 하게 되면 의사가 운동선수냐고 묻는답니다.ㅎ
미리미리 조심하셔야징~ㅎ
맞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 음악을 들으며..늙어 갑니다.
저한테는 음악선생님과 같은분 이십니다..
지금은 완전 좋아지셨답니다.
자주 연락 드리며 근황을 알지요.
종암동에 오래 사시다 공기좋은 그쪽으로 이사를...
아직도 살아 계시는 어머님 일주일에 한번씩 뫼시고
맛집을 찾아 다니시는 효자 이시고..
자상하신 사모님...
지난겨울 이맘때는 경기도 광주 풀꽃에서 선생님 사모님 뫼시고
즐거운 시간들 갖었답니다.
이주사님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기온이 뚝 떨어져 차갑네요~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암튼
보온에 신경쓰시고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여명언니 글구 울 이주사 오빵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께서 넘 궁금해 하지니깐 보고드립니당 ㅎ
아래와 같은 성적을 거두셨으니깐 마니마니 칭찬해 주실거죵?
경기진행 요원이 호명을 합니다.
1레인 박종익선수 ㅎ
머리부터 물 속으로 뛰어드는 다이빙으로 시작해
자유영 일떵 (그것도 20대랑 말이예요)
조금후에 또 평영이 시작 되었죠 ㅎ
고고도 일떵입니다.
울 풀장은 난리가 났습니다.ㅎ
다이빙 교육은 아직 항개도 안 받으신데..
넘 모찐모습을 보녀줬기 땜에 글케 큰 박쑤를 받으셨답니다.ㅎ
글구
모든 회원들이 한맘 한뜻이 되어
미리 준비된 떡국 고기 초밥 등등 맛나게 나눠드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ㅎ
글케도 모두들 행복해 하시니깐
저 운영자입장에서도 넘 흐뭇했습니다.
내년에는 초롱이도 접수를 해서
곡예의 묘기를(다이빙) 우아하게 모찐모습 몽땅 보여드리고 싶습니당.ㅎ
이상입니당.ㅎ
오늘아침부터 부산스러웠답니다
어제 식구들하고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ㅋㅋㅋ...돼지갈비 엄청 먹었어요
청년이 두명 끼니까 참 잘 먹더라구요...울 엄마도 예상보다 많이 드셨어요
사실은 내가 쏘기로 했는데 울 동생이 자기네 식구들이 많아서 그런지...ㅎㅎㅎ
자기가 한턱 쏘았답니다....헤헤헤..난 실례~....
다음에 크리스마스전에 분위기 좋은데 가서 한턱 쏘겠다구 했지요
울 조카 며느리 좋아하더라구요...미국에서 자라서인지 저하고 좀 잘 통하네요
어릴때 미국가서 그곳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구 울 조카랑 교회에서 만나
데이트하다가 저번달에 결혼했잔아요....울 조카도 유학했거든요
둘이 한참 예쁘답니다....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면서~
어제 울 제부가 배추 5포기하고 큰무 두개를 주었어요
(사실은 울 제부가 조그마한 텃밭에 주말 농장을 하는데
이번에 배추가 실하게 잘 되었답니다...그래서 텃밭에서 뽑아 왔더라구요)
저번부터 백김치가 먹고 싶다고 배추 가져다 드릴테니 담구어 달라길래
가져오라 그랬더니....어제 차에 실어 주더군요
시들기전에...집에 들어와 밤에 배추를 절이고 잤습니다
배추속이 정말 노랗고 꽉 차있더라구요...달아용~...
근데 무는 좀 맵더라구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 백김치 두통 담그고...
김치통에 담았습니다...아마 익으면 쩅하니 맛있을꺼예용....자칭 자랑~....ㅋㅋㅋ
그것도 일이라구 허리가 아픕니다...
이제 치과에 갈 준비하면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사이 잠시 ...이렇게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차한잔도 하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금은 오랫만에 뵙네요~
왜냐고요??
저희 수영장에서 낼은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준비하랴 ㅎ
아주 쬐금은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암튼
흐린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햇살이 좋으네요
며칠 우중충하고 비만 내리더니....
어제 오늘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도 그러시죠/....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찌만....
음~...향기롭고 상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왜냐구요?.....제가 지금 포도 쨈을 만들고 있거든요
동생이 사온 포도가 많아 나눠 주고 전 깨끗이 씻어 쪼리고 있답니다
그냄새가 참 좋아요.....포도 쨈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맛있는 냄새가 넘 좋탕~~~~~~~~~~....^^*
사랑하는 울님들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햇살 좋을때 많이 쪼이시구요
오늘도 밝고 맑은 하루되세용~....^^*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치과에 다녀서...피부과에 다녀 들어 오니
벌써 어둑 어둑~...
점심도 못 먹고 외출했으니 배가 고파 죽을지경...
전 가끔 그래요...참았다가 이렇게 한꺼번에 먹습니다요
위도 안 좋은데...후회하면서리....ㅎㅎㅎ
먹고나니 배불러....휴우ㅜㅜㅜ...나도 참 못 말려~
컴에 들어와 한바퀴 돌아 봅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
6시가 넘었는데 한밤중인것 같아요
이제 정말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나 봅니다
겨울이란 놈이 기둘리고 있으니....
증말이지 겨울은 싫은데....
이제 20일에 잔금치루면 이사 준비...
과감하게 버릴것 하나 둘씩 정리 한답니다....
이사하는날 춥지 않았음 좋겠따...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용.....^^
안부하고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주무시면
잠이 잘 올것 같으네요
지난 토욜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이라고 유성 엑스포인지 뭔지 컨벤션 센터에서
식이 있었습니다. 단체로 모여 대절 버스를 타고 갔지요. 한 20여년만에 학교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24년 후배인 김준호가 사회를 보고 이은미며 박지민인가(?) 뭐 하여튼
노래를 부르고... 모처럼 제가 참석했다고 예정에도 없던 불꽃놀이 축제도 갑천에서 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진짜로 믿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얼른 수정해서 괄호 안에 이글을 삽입).
가기 전에는 배낭에다가 며칠 묵을 거를 준비해서 여기 저기 들러 올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게 그리 안되더라구요, 사실 듣기만 했던 대전 흑석동 장태산에도 들려 윤민숙씨도 보고
남원에도 들려 대장님과 초롱님도 보고 충북 황간에도 들려 곶감도 얻어오고 청산에 들려
도리뱅뱅도 먹어보고 뭐 엄청 많았는데 그거이 다 결국 마음속으로만 하여튼 뭐 거.....
다음주에 차를 몰고 한번 다시 그 코스를 돌아볼까나.. 시방 할 일도 하나 없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