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출시가 되는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는 운영체제는 비스타(Vista)입니다.
예전에 Dos에서부터 시작하여 Windows98, Windows Me 그리고 Windows XP 시리즈를
거쳐서 지금은 Windows Vista가 대세입니다.

XP에 익숙해진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비스타 운영체제가 무슨 괴물같이 느껴질 법도 한 일입니다.
그것은 컴퓨터 운영체제가 변할 때마다 느끼는 불편함과 어색함이지요.

그러한 컴퓨터의 환경이 대형화 그리고 대용량화와 불과 2~3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속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언제까지 16bit나 32bis의 운영체제에만
고집할 수가 없을 것이고, 그래서 차세대의 운영체제인 64bit를 기반으로 하는 Vista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Vista를 접한지가 1년 6개월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비스타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기능 중에서 극히 일부분의 기능만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힙니다.

해서 기왕에 사용을 할 요량이면 비스타와 친해지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상세하게 알고 사용을 하는 것하고 모른 채 그냥 '무대뽀 정신'으로 사용을 하는 것과는
천양지의 차이가 있겠지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쉽게 하기 위하여 이미지를 첨부하면서 작업을 하다가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가 된다는 것이 조금 불만이지만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이 있어야 함이 나서 더욱 더 열심히 한다는 것은 아시지요?

올 가을에는 심심하니깐 Vista나 한번 찜을 쪄먹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