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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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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향기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930747
2014.01.02
11:19:05 (*.159.57.212)
2346
기타
시인이름
김종욱
목록
밤 향기/김종욱
밤
오색으로 갈아입은
불빛
한 안아름 안아줄 바람은
흰 속살을 드러내고
가슴을 한껏 파고들어
물에 젓은 심장을 펑 뚫어
여미게 하는군요
내 삶의 나이
멈추어진 시꼐는
일탈을 꿈꾸며
기척 없는 달빛은
새벽 창을 두들겨 줍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14.01.02
16:45:20 (*.255.113.68)
청풍명월
밤 향기 김종욱의시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7
16:53:23 (*.159.57.25)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건강하시지요?
귀한 자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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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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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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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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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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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2014-01-17 16:53
밤 향기/김종욱 밤 오색으로 갈아입은 불빛 한 안아름 안아줄 바람은 흰 속살을 드러내고 가슴을 한껏 파고들어 물에 젓은 심장을 펑 뚫어 여미게 하는군요 내 삶의 나이 멈추어진 시꼐는 일탈을 꿈꾸며 기척 없는 달빛은 새벽 창을 두들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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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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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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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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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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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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