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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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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 길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928519
2013.12.17
11:18:59 (*.159.57.87)
2304
고독
시인이름
조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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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 길/조혜식
우리가 가는 길
몇 천리 몇 만리 인가
목적지가 보이지 많는
아득한 먼 길
허허로운 가슴 안고
요란하게 질주하나
가도 가도 제자리
숨 가쁜 영혼
인생은 고독한 길
밀고 당기고
딸려가다 딩굴어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경기
어려운 줄 달리기
앞에 가고 뒤에 가고
언젠가는 가야하는
외로운 슬픈 길
끝내는 혼자 가는
인생은 고독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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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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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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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작교
78586
73
2008-05-18
2021-02-04 13:15
고독
인생은 고독한 길
바람과해
2013.12.17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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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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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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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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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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