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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길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918400
2013.11.01
13:15:31 (*.245.104.135)
2303
고독
시인이름
조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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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독한길/조혜싯
우리가 가는 길
몇 천리 몇 만리 인가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아득한 먼 길
허허로운 가슴 안고
요란하게 질주하나
가도 가도 제자리
숨 가쁜 영혼
인생은 고독한 길
밀고 당기고
딸려가다 뒹굴어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경기
어려운 줄 달리기
앞에 가고 뒤에 가고
언젠가는 가야하는
외로운 슬픈 길
끝내는 혼자 가는
인생은 고독한 길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1.26
14:53:07 (*.120.212.56)
청풍명월
인생은 고독한길 조혜식님의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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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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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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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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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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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인생은 고독한길
1
바람과해
2303
2013-11-01
2013-11-26 14:53
인생은 고독한길/조혜싯 우리가 가는 길 몇 천리 몇 만리 인가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아득한 먼 길 허허로운 가슴 안고 요란하게 질주하나 가도 가도 제자리 숨 가쁜 영혼 인생은 고독한 길 밀고 당기고 딸려가다 뒹굴어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경기 어려운 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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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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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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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시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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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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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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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노도는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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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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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2013-10-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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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내려 놓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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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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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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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드는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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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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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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