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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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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사랑
루디아
https://park5611.ojakyo.kr/xe/Poem/891038
2013.05.30
01:03:55 (*.215.90.172)
2396
그리움
시인이름
김명리
목록
네가 보내준편지
가슴 속에 묻어 두었다
그해 무덥던 구월 장마에
죄다 흘려 보냈을 거라며
몇 번이고 머리 절며 되돌아서던
그러나 너의 진심
뜨겁게 봉인해서
오오래 가슴 속에 묻어 두었다
이제 눈물로 불사르는
네가 내게로 되돌려준 나의 마음
왠일인지 그 눈물 속으로
늦장미 한 송이
눈시울 불게붉게 터지고 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0.12
17:02:04 (*.52.24.211)
청풍명월
재의사랑 김명리의글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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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재의 사랑
1
루디아
2396
2013-05-30
2013-10-12 17:02
네가 보내준편지 가슴 속에 묻어 두었다 그해 무덥던 구월 장마에 죄다 흘려 보냈을 거라며 몇 번이고 머리 절며 되돌아서던 그러나 너의 진심 뜨겁게 봉인해서 오오래 가슴 속에 묻어 두었다 이제 눈물로 불사르는 네가 내게로 되돌려준 나의 마음 왠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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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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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내 그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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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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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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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향수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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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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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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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연말회송(年末悔頌)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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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8
2011-01-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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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이 타는 강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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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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