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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846892
2012.11.01
17:31:45 (*.159.49.237)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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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름
이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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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이명중
깊어가는 가을밤에
귀뚜라미 귀뚤귀뚤 귀뚤
즐거이 노래 부르며
단풍잎 비단길 깔고
오라오라. 바람 소리
반가이 손짓하지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부엉이 부엉부엉 부엉
울어도 슬프지 않아
서리꽃 하얀 길 깔고
가자 가자. 바람소리
봄 오면 새 옷 입지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12.11.06
20:51:09 (*.231.236.105)
여명
깊어가는 가을밤....
비온뒤라 그런지 오늘은 참 조용합니다.
가을 소리가....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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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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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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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2012-11-06 20:51
깊어가는 가을밤 이명중 깊어가는 가을밤에 귀뚜라미 귀뚤귀뚤 귀뚤 즐거이 노래 부르며 단풍잎 비단길 깔고 오라오라. 바람 소리 반가이 손짓하지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부엉이 부엉부엉 부엉 울어도 슬프지 않아 서리꽃 하얀 길 깔고 가자 가자. 바람소리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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