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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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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804885
2012.04.23
11:20:10 (*.159.49.31)
2979
그리움
시인이름
여재학
목록
정
여재학
세월은 내 앞을
그냥 지나지 않는다
꼭 나에게
정이란 단어를 안기고 간다
세상의 모든 정
나에게 떠맡기고 가면
난 어이하라고
쌓인 정 차마 떨치지 못하고
부등켜안고 발길 돌린 귀갓길에
등허리로 쌓인 정 홀로 되어 우는구나.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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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23:16:13 (*.231.236.105)
여명
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지.....
누군가가 부른 노래구절이 떠오릅니다.
잘 지내시지요?
2012.05.30
12:02:35 (*.159.49.44)
바람과해
정
한번 정이들면 뗄수없는 정
잊을수가 있을까~~
늘 건강하사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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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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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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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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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979
2012-04-23
2012-05-30 12:02
정 여재학 세월은 내 앞을 그냥 지나지 않는다 꼭 나에게 정이란 단어를 안기고 간다 세상의 모든 정 나에게 떠맡기고 가면 난 어이하라고 쌓인 정 차마 떨치지 못하고 부등켜안고 발길 돌린 귀갓길에 등허리로 쌓인 정 홀로 되어 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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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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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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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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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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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회송(年末悔頌)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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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이 타는 강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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