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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796423
2012.03.03
11:51:58 (*.159.49.162)
3323
그리움
시인이름
김청숙
목록
그리움/김청숙
뒤돌아보는 발걸음
그대의 미소 맺혀 있나
살얼음 밟고 지나가는
그리움의 잔상
한 올 한 올 꿔어 담은
사랑아!
처마 밑 한편에 묻어 두고
신발 끈 매일 때마다 토해낸다
아품응 쓸어 담듯 내쉰 숨결
자옥한 담배 연기 닮아
하늘 위의 구를 되어
두둥실 떠가고
어느 곁에 다가온 그대
날 그리워 왔는가
살포시 웃어주니
간 곳이 없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12.05.23
22:05:02 (*.231.236.105)
여명
살어름 밟고가는 그리움의 잔상....
기막힌 구절을 가만히 들어 봅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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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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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1
바람과해
3323
2012-03-03
2012-05-23 22:05
그리움/김청숙 뒤돌아보는 발걸음 그대의 미소 맺혀 있나 살얼음 밟고 지나가는 그리움의 잔상 한 올 한 올 꿔어 담은 사랑아! 처마 밑 한편에 묻어 두고 신발 끈 매일 때마다 토해낸다 아품응 쓸어 담듯 내쉰 숨결 자옥한 담배 연기 닮아 하늘 위의 구를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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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커피를 마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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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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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강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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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창가에 비 내리면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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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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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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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서리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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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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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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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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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내 그리운 사랑
1
바람과해
3247
2011-02-15
2011-02-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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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향수에 젖어
1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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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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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연말회송(年末悔頌)
시내
2081
2011-01-08
2011-01-08 16:24
86
그리움
그리움이 타는 강
데보라
2204
2010-12-24
2010-12-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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