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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름 | 원화 허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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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아침이 오면 / 원화 허영옥
내 영혼이 잠이 들던 어둠이 지나
하늘빛 밝아 오는 아침이 되면
창가로 쏟아져 들어오는 세상은
너무나 포근한 당신 미소 되니
세상을 다 얻어 버린 전
제 세상이 된 아침을 반깁니다.
창가에 눈부시게 빛나는
사랑으로 오신 당신
방안에 가득 찬 그 사랑만큼
오늘 하루는 신께서 제게 보내준
당신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어둠이 오면 당신을 생각할 머리가 잠들고
암흑세상이 당신을 가려 볼 수 없었지만
그 밤이 지나 영혼이 깨어 있는 한
당신은 늘 저와 하나이고
긴 밤이 지나 찾아온 여명은
당신이 제게 오는 시간이랍니다.
내 영혼이 잠이 들던 어둠이 지나
하늘빛 밝아 오는 아침이 되면
창가로 쏟아져 들어오는 세상은
너무나 포근한 당신 미소 되니
세상을 다 얻어 버린 전
제 세상이 된 아침을 반깁니다.
창가에 눈부시게 빛나는
사랑으로 오신 당신
방안에 가득 찬 그 사랑만큼
오늘 하루는 신께서 제게 보내준
당신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어둠이 오면 당신을 생각할 머리가 잠들고
암흑세상이 당신을 가려 볼 수 없었지만
그 밤이 지나 영혼이 깨어 있는 한
당신은 늘 저와 하나이고
긴 밤이 지나 찾아온 여명은
당신이 제게 오는 시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