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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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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冬憧)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300739
2010.12.01
03:48:54 (*.159.49.77)
2039
기타
시인이름
김선자
목록
동동(冬憧)
김선자
시린밤
상혼으로 떨어진 별이
가지 끝에 매달려
숨죽이고
떨고 있던 초승달도
빈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잰걸음으로 걷고 있다
어둠이 토해낸 적막은
나목으로 서성이고
칼바람 스치고 간 자리엔
피다 만 서리꽃과
나의 동심이
구둘장처럼 누워 있다
버선코에 몸을 싣고
머언 길 돌아온 여정
늘 배웅만 하던 내 삶을
이젠
까치발로 달려가
마중을 나가고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10.12.10
15:35:34 (*.149.56.28)
청풍명월
김선자의 동동 시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7
23:57:36 (*.159.49.77)
바람과해
언제나 찾아주시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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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74112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73712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8568
73
2008-05-18
2021-02-04 13:15
그리움
옛친구
바람과해
2010.12.10
조회 수
2223
고독
*행복의 권리를 찾아*
Sunny
2010.12.09
조회 수
2066
기타
자연과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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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해
2010.12.08
조회 수
2445
그리움
인생 랭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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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해
2010.12.04
조회 수
2057
기타
나이를 묻지 마세요
데보라
2010.12.01
조회 수
1957
기타
동동(冬憧)
(
2
)
바람과해
2010.12.01
조회 수
2039
고독
우체통이 붉은이유
Sunny
2010.11.26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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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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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낙화落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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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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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의 꽃 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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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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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닮음
좋은 풍경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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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없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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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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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인연의 끈"
Sunny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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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9
기타
가을에 부치지 못한 편지
데보라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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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조용한 일
시내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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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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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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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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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010.11.08
조회 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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