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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想念)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289918
2010.10.22
15:56:18 (*.159.49.77)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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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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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최양현
웅크린 가슴속 깊이
자리 차지한 상념(想念)
알몸으로 가벼이
외출 나온 봄바람의 유혹
마른 나무가지 끝
오랜 기다림에 얼굴 내미는 새싹
날마다 새로운 모습들
내 곁을 스치며 자극하지만
밖으로 나올 줄 모르는 상념(想念)
가슴속 더 깊이 헤집고 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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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10:34:27 (*.149.56.28)
청풍명월
최양현의 상념 좋은시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1.07
10:56:14 (*.159.49.77)
바람과해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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