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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름 | 이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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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기도
이성진..시인
어느 이름 모를 들풀처럼
모진 바람 억세게도 불어와
힘에 겨워 허물어지는 참담한 고통 속에도
한번 눈 찔끔 감고 견디다 또 견디는
그런 강한 힘과 인내를 주소서
화려하고 찬란한 소망 중에
가장 약한 빛을 더 사랑하시는
마음을 알게 하시어
나 있는 그대로
처한 상황 그대로를 지켜주소서
가장 약한 빛을 더 사랑하시는
마음을 알게 하시어
나 있는 그대로
처한 상황 그대로를 지켜주소서
아파서 울지 않게 하시고
다른 마음 약한 이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다른 마음 약한 이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소중한 단비 같은 마음으로
안타가워 할 줄 알고 그 가슴 아픔에
눈시울 적실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소서
안타가워 할 줄 알고 그 가슴 아픔에
눈시울 적실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소서
감사의 기도
이성진..시인
감사가 넘치는 마음은
힘들 것이 없어요
힘들 것이 없어요
주신 것도 감사하고
거두어 가시는 것도 감사해요
거두어 가시는 것도 감사해요
지금 처한 곳에서 가진 것 그대로 감사하고
조금 부족한 것도 감사해요
조금 부족한 것도 감사해요
기도 할 수 있는 마음을 열어 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은 곳에서 용기를 주심도 감사해요
힘들어 죽을 것 같은 곳에서 용기를 주심도 감사해요
2009.12.04 17:30:19 (*.27.111.66)
조물주께 천만번 감사 기도 드려도
입이 모자라지요.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하고
남 못지 않게 돌보심도 감사하고
내 가족의 건강도 생활도 감사하고
남이 가지지 못한 재주를 주셔서 감사하고
무신론이 팽배한 이 땅에서 당신을 알게한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지요.
컴에서 당신을 알게 하심도 감사.......^)(^
2009.12.13 18:27:45 (*.91.53.146)
늘 감사하고 살아야할것이 너무 많은데 늘 불만속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늘 불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늘감사하며 살렵니다 그래서
늘 행복해 지렵니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현삶에 감사하며 살때 생기는거라 생각드네요
다시 감사합니다 ^_^ 이렇게 돌아보는 시간을 주신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