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23
시인이름 |
---|
좋은 글 중에서
♤* 나중은 없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하늘에 있는 달도 정복했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들었고,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대가를 치르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요구하지 않고,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가십시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