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009
시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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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03:16:30 (*.228.89.207)
동행님, 아니 방장님 ~
축하 드립니다.
영상 보며 음악 들으며 너무 바뻐서
이 곳 까지 발걸음 하기 쉽지 않았었는데
이젠 방장님 뵈러 가끔씩이라도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영상 보며 음악 들으며 너무 바뻐서
이 곳 까지 발걸음 하기 쉽지 않았었는데
이젠 방장님 뵈러 가끔씩이라도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2008.10.07 05:42:38 (*.105.214.122)
새벽녘에 눈을 비비고 책상에 앉으니
반가운 감로성님의 메시지와 함께
김남주시인님의 고운 글이
아침을 어둠속에서 열고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해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태그없는 詩 방이
난향으로 넘쳐나리라고 생각됩니다.
반가운 감로성님의 메시지와 함께
김남주시인님의 고운 글이
아침을 어둠속에서 열고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해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태그없는 詩 방이
난향으로 넘쳐나리라고 생각됩니다.
2008.10.07 15:02:57 (*.175.39.15)
사랑/ 이 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수록 더욱 외로와진다는 것을...
감로성님 올려주신 시를 가슴에 담으면서
내가 가진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수록 더욱 외로와진다는 것을...
감로성님 올려주신 시를 가슴에 담으면서
내가 가진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8.10.09 06:13:38 (*.228.89.207)
보름달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사랑도 함께 해 보는
감사한 시간 입니다.
아직은 진 초록인 뽕나무 잎 사이로
보이는 파란 가을 하늘이 참으로 투명하게
아름다운 날 ...
보름달님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사랑도 함께 해 보는
감사한 시간 입니다.
아직은 진 초록인 뽕나무 잎 사이로
보이는 파란 가을 하늘이 참으로 투명하게
아름다운 날 ...
보름달님 감사합니다.
2008.10.09 06:25:13 (*.228.89.207)
네. 여명님 사랑은 아름답지요.
사랑 많이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평범한 생활속에서 묻어나는
사랑의 향기 를 여명님의 글 에서도
느낄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명님~
사랑 많이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평범한 생활속에서 묻어나는
사랑의 향기 를 여명님의 글 에서도
느낄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