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45
시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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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15:45:48 (*.114.61.17)
제가 좋아하는 이제는 고인이 되신 조병화님의 시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올려져 있지 않았네요. 언제나 인생의 존재와 고독과 싸우면서
세상을 긍적적으로 관조하려는 시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올리는 지라 혹시 잘못된 점은 없는지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군요. 만약에 문제
되면 자삭하겠씁니다.
검색을 해보니 올려져 있지 않았네요. 언제나 인생의 존재와 고독과 싸우면서
세상을 긍적적으로 관조하려는 시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올리는 지라 혹시 잘못된 점은 없는지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군요. 만약에 문제
되면 자삭하겠씁니다.
2008.08.27 23:04:58 (*.137.246.235)
하양님!
닉이 참 이뽀효.
사람의 가슴에
그리운 사람이 없다면
아마도 세상엔
한사람도 그런 사람은 없을 꺼라
생각하지요.
저 그리운 사람
엄청 많거들랑효.. ㅎ~
내 속에 사랑이려니.. 하지요.
첫 만남에 인사드려요......... OTL""" .. 꾸벙~~~
닉이 참 이뽀효.
사람의 가슴에
그리운 사람이 없다면
아마도 세상엔
한사람도 그런 사람은 없을 꺼라
생각하지요.
저 그리운 사람
엄청 많거들랑효.. ㅎ~
내 속에 사랑이려니.. 하지요.
첫 만남에 인사드려요......... OTL""" .. 꾸벙~~~
2008.08.28 09:36:46 (*.114.61.17)
An님 맞나요?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어서 반가워요.
가슴에 그리운 사람 몇 품고 산다는 것은
사람다운 사랑의 흔적이 아닐까요?
살면서 살면서
그리운 사람이 하나 둘...
그렇게 늘어 가는군요.
오늘도 함께 근무하던 캐나다 친구가 본국으로 돌아 간답니다.
또 한 사람을 가슴에 그리움으로 품고 살아야 하겠지요.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어서 반가워요.
가슴에 그리운 사람 몇 품고 산다는 것은
사람다운 사랑의 흔적이 아닐까요?
살면서 살면서
그리운 사람이 하나 둘...
그렇게 늘어 가는군요.
오늘도 함께 근무하던 캐나다 친구가 본국으로 돌아 간답니다.
또 한 사람을 가슴에 그리움으로 품고 살아야 하겠지요.
2008.08.28 10:00:54 (*.105.214.122)
두근두근 설레듯
조심스런 님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바람처럼은 아닐지 몰라도
물처럼 살았을 조시인님의
글도 가을 햇살아래 읽어 봅니다.
조심스런 님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바람처럼은 아닐지 몰라도
물처럼 살았을 조시인님의
글도 가을 햇살아래 읽어 봅니다.
2008.08.28 12:24:12 (*.96.31.91)
진정한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으며
그런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준다고 들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오늘이 지루하지 않아서 기쁘리"~
그런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준다고 들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오늘이 지루하지 않아서 기쁘리"~
2008.08.28 12:48:06 (*.114.61.17)
동행님
살아가면서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동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따스한 님의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면서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동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따스한 님의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