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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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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 08:25:13 (*.80.153.192)
침묵으로 손짓하는 피눈물...
귀비님, 곱고 아름다운 시 잘 보고 있습니다.
새벽 산책길
들판에 피어난
민들레 한 송이를 만난 듯
고마운 마음 놓습니다.
귀비님, 곱고 아름다운 시 잘 보고 있습니다.
새벽 산책길
들판에 피어난
민들레 한 송이를 만난 듯
고마운 마음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