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009

가을밤에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1127561

2023.11.17 13:18:59 (*.17.0.1)

807

가을

시인이름	장근수

가을밤에

풀벌레소리처럼 들려오는
한곡한곡의 노랫소리

정화된 내 마음
눈물겨운 기쁨 속에 있다는 것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는 행복하네

얼굴은 모르지만
영혼을 교환하며 연緣을 이어가는
인생의 끈
행복과 축복의 끈이리라

이 게시물을

번호	시인이름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2010-09-12	70053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2008-10-05	69605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2008-05-18	74426	73
1009	신호균	기타 대자연 속 훨훨 날고 싶구나	바람과해	2024-01-14	713
1008	장근수	겨울 동행	바람과해	2023-12-16	776
1007	장근수	사랑 그대	바람과해	2023-11-25	751
	장근수	가을 가을밤에	바람과해	2023-11-17	807
1005	박가연	가을 생의 뒤안길	바람과해	2023-11-05	884
1004	이순옥	가을 늦가을의 단풍	바람과해	2023-10-26	870
1003	권경자	기타 연인의 향기 2	바람과해	2023-10-24	900
1002	노현석	기타 연꽃	바람과해	2023-10-05	846
1001	박진희	그리움 비 개인아침	바람과해	2023-09-26	878
1000	손현희	그리움 그대와 함께라면	바람과해	2023-09-23	875
999	조영자	그리움 달맞이꽃 2	바람과해	2023-09-13	1161
998	조성복	기타 귀한 인연 만나러 가는 길 2	바람과해	2023-09-11	984
997	강미숙	기타 나무 의자	바람과해	2023-07-17	980
996	임유택	여름 세월	바람과해	2023-07-06	1067
995	강충구	여름 오솔길	바람과해	2023-06-29	969
994	이돈주	그리움 기다림	바람과해	2023-06-17	1001
993	오광진	그리움 사랑의 의미	바람과해	2023-06-06	1021
992	장 원 의	그리움 밤바다	바람과해	2023-05-30	1012
991	황은경	애닮음 천년의 눈 빛	바람과해	2023-05-28	977
990	이순옥	봄 능수버들	바람과해	2023-05-18	1010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