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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Poem/1126107
2023.04.09
13:37: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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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시인이름
강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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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내 어릴 적
마을 동산에 떠오르던
둥근 달
지금도 내 마음 안에 떠올라
가슴 뛰게 한다
세상을 들뜨게 한
사랑에 들뜨게 한
신비에 빛
한 달에 한 번
마을 한가운데 둥그렇게 떠오르던
노오란 달
오늘도 내 삶의 중심에 떠올라
마음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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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1:26
그리움
달
바람과해
836
2023-04-09
2023-04-09 13:37
달 내 어릴 적 마을 동산에 떠오르던 둥근 달 지금도 내 마음 안에 떠올라 가슴 뛰게 한다 세상을 들뜨게 한 사랑에 들뜨게 한 신비에 빛 한 달에 한 번 마을 한가운데 둥그렇게 떠오르던 노오란 달 오늘도 내 삶의 중심에 떠올라 마음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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